신형 서브마리너는 과연 어떤식으로? Submariner

전 개인적으로 서브가 아닌, 다른 라인... 밀가우스 익스 등이 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ㅠ..

요즘 롤렉스가 무브 체인지하고 있는 시점이라서 신형 서브가 나온다면 왕관 프린트 6시에 찍히면서 신무브 들어갈 거 같아요

요마 나왔으니 이제 밀가 또는 서브 차례입니다. 롤렉스 프로페셔널 라인 중에서는 이미 크기를 키운 녀석들이 있어서(씨드웰러, 딥씨 등) 

서브는 그대로 40mm를 유지하지 않을까요? 대신 구섭의 얇은 러그나 이런건 다시 돌아올 수도 있겠지요? ㅎㅎ

서브는 아직 더 우려먹지 않을까 합니다

글구 내년 바젤은 4월 30일 부터네요~

기대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최근 2, 3년 동안 품귀현상을 통해 그동안 찍어낸 재고 시계들 전량 완판했을것 같네요...ㅎㅎ 이젠 신형을 내놓든 구형 그대로 가든 롤렉스 의지대로 갈것 같습니다...^^

조심스레 신형 무브먼트에 다른 건 변하지 않는 걸로 예측해 봅니다.  일단 형님격인 씨드웰러에 그리고 요마에 새로운 무브먼트가 성공적(?)으로 적용되었고, 이미 데젖에는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으니까 별 문제 없이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이즈는 키우기 힘들겠죠. 지금의 40mm에 엄청난 수요가 현재까지도 붙어있는데 굳이 제살깎아먹기로 실험을 안할듯 합니다.  

사이즈가 문제였다면 아마 새로운 지엠티부터 41-42mm로 올리고 시작했겠죠 

저는 서브는 일년더 있다가 나올거 같구요.. 만약 나온다 하더라도 위분 말씀처럼 40mm는 유지하고 무브업글과,, 약간의 디테일 조정 되지않을까 싶네요. 참.. 브슬은 현행 무광오이스터 유지하고요.

저는 궁금한것이 사이즈를 줄이는식의 서브마리너는 나오지 않으려나요? 데이저스트 41과 36이 있는것처럼요.. 저의 희망사항이지만 ^^;; 섭마는 너무 이쁜데 제 손목이 그 이쁨을 받쳐줄수가 없다보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제 생각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딱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

뭐가 됬던 섭마금통부터 적용될겁니다

롤렉스는 늘 그래왔거든요 ^^;;

서브는 서브입니다. 인기는 계속될거에요

이젠 디자인보다 금액이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론 새로운 다이얼 색의 익스1을 기대합니다.

이미 딥씨 등이 있기 때문에 무브만 바뀌지 않을까요. ^^

구버전도 오래갈것같아요

희소성

씨드, 딥씨가 있기때문에 섭마는 40mm 유지할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