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져스트 플루티드 베젤과 오이스터 브레이슬릿 조합 Datejust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로렉스 구형 데이져스트의 가벼운 착용감을 좋아합니다.
또 많은 종류의 다이얼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취향껏 선택할수 있죠.
데이져스트의 플루티드 베젤과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의 조합을 선호합니다.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16234(기본이 쥬빌리 브레이슬릿)를 오이스트 브레이슬릿 변경( 방출후 후회ㅠㅠ)
다른 하나는 16200(기본이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의 돔 베젤을 플루티드 베젤로 변경
오늘로써 두 가지 다 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16200 돔베젤을 플루티드 베젤로 변경된 모습입니다.
궁금해 하실분이 계실거 같아서 정보 공유차 올려봅니다.
운좋게 구한 정품 플루티드 베젤입니다.(16234용)
(베젤 뒷면에 로렉스 마크가 있습니다. 무려 3개나...)
때론 손목에 작아보이고 밋밋한 16200입니다.
(2003년식이나 첫 오버홀 이후 일오차 zero !!)
금일 세운상가에서 베젤을 교환한 모습
플루티드 베젤의 데이져스트는 같은 크기이지만 손목에 작아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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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네요 쥬빌레는 노틱나서 저는 별루 오이스터가 영 하니 좋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