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Tudor Blackbay GMT Tudor
불금에 어떤 시계를 차고 나올까 하다가
선택한 튜더 펩시입니다ㅎ
아시죠? 불금은...
불러도 나가지 않는 금요일^^;;
뭔가 빈티지한듯한 튜더만의 색감이 포인트죠ㅎ
작년에 다른 컬러 베리에이션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블랙베이58 청판을 출시했었더랬죠ㅎ
출근해서 찍은 샷인데 꼭 퇴근때 석양 아래 찍은듯하게 나왔네요ㅎ
오늘도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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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1.01.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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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1.15 22:11
ㅎㅎ 요즘은 집에 있는게 최곱니다~~^^
튜더는 시계질 하다보면 만듦새 라는 말을 써야 할때가 있는데
딱 그 느낌이 강합니다ㅎ
하이엔드의 그런 피니싱적인 느낌이라가보다는
참 잘 만들었네~~이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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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2021.01.15 15:49
화려하지 않고 안정감을 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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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1.15 22:12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 더욱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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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17 23:47
코크처럼 보이는데 펩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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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1.22 17:51
사진이 조금 그리 보이는데 엄연히 펩시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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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러봐야 소용없는 금요일이네요.
와이프나 저나 집바퀴벌레 수준이라서...
왠만하면 안나갑니다. 시계사러 나갈때 빼고는.
튜더도 이름만 빼고 보면 너무 이쁘고 근사한 시계더군요.
멋진 시계예요 claudiokim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