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득탬한 해밀턴 Qne 로 인사드립니다! Hamilton
안녕하세요? 스위스동 여러분.
연말을 맞이하여 구매한 해밀턴 Aviation Qne가 오늘 퇴근하고 오니 소포로 도착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급한맘에 저녁 먹으면서 먼저 감상을 하였구요.
저녁 급히 먹고 브로셔와도 한컷!
그리고 착샷입니다. 다이얼 외곽의 압력 고도계는 저는 쓸일이 전혀 없는 관계로 그냥 폼이네요.
마지막으로 뒷백입니다. 무브는 에타 2895이고 아쉽게도 Zulu 인그레이빙때문에 밸런스휠은 거의 볼 수가 없네요. 어차피 특별한 마감이 안되어 있기에 괜찮다고 위로를 해봅니다.
예전에 콩코드 c1 스몰 세컨즈와 해밀턴 네이비 파이오니어를 판매한 후 스몰 세컨즈 시계가 없어 찾아보다 몇달전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세일을 많이 해줘 얼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없는걸로 봐선 단종된 모델인것 같구요. 타포에서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 두번째 해밀턴시계네요. 육해공중 해와 공은 가져봤으니 다음엔 육으로..ㅎㅎ
그럼 즐거운 연말 되시고 이만 물러갑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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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8.11.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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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8.11.20 15:35
감사합니다 퀴즈님. 말씀하신대로 복잡해 보이면서도 지꾸보면 깔끔한 느낌도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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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11.20 15:19
크라렛또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눈에 띈 시계였는데 결국 크라렛또님이 득하셨네요!
보통 비행할 때는 QNH를 사용하는데, 중국이나 몇몇 국가의 일부 공항에서는 QNE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에 따른 전환이 필요해요. 그 셈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표기해 놓은 시계같네요.
서브 다이얼도 컨벤셔널 비행기의 계기판과 비슷하구요.
비행의 요소를 군데군데 넣어 놓은 재미난 시계 같습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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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8.11.20 16:20
안녕하세요 아롱이형님. 감사합니다. 역시 파일럿이시라 한번에 꿔뚫어 보시는군요. 저는 문외한이라 그냥 디자인적인 측면만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말씀하신 서브 다이얼도 저에게는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지요. 저는 꿈만 꾸는 파일럿을 이루신 아롱이형님이 참 부럽습니다. 멋진 사진들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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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이
2018.11.20 18:28
오.. 스포티하면서 클래식한 멋이 너무 좋습니다^^ 남성다운 멋진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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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8.11.21 08:35
잘 봐 주셔서 장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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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민
2018.11.22 11:11
오 엄청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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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8.11.23 16:24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보지도 않고 구매한거라 걱정도 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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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8.11.22 13:26
첨보는 시계인데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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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8.11.23 16:25
감사합니다. 저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해서 맘에 들어 눈에 담아놨는데 이번에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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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복잡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같이 있는 시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