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몽블랑 블랙&화이트 위크후기 Montblanc

안녕하세요 하이퍼보컬입니다 이번에 몽블랑 행사를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행사 너무 참석하고 싶어서 빌고 빌었는데 다행히도 당첨됐네요

행사장은 포시즌스호텔 광화문점 이었습니다

올라와보니 몽블랑 포트존이 있내요ㅎㅎ 사진을 찍고 가고 싶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서 못찍었어요ㅠ

사실 저는 몽블랑 시계를 접해본적도 없고 잘 모릅니다 거의 롤렉스나 iwc시계 등을

좋아하는데 몽블랑 시계에 대해 알게 될것 같아서 너무 기대됐습니다 

특히 몽블랑 마케팅 최고 디렉터님 데이비드세라토 행님 강의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기대됐습니다몽블랑 헤리티지 메뉴펙쳐 라인인데 빈티지 스러운 멋이 있더라구요

거기다 날카로운 핸즈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 중 하나인 1858 콜렉션인데요 초록색 다이얼과

베젤이 너무 이쁘죠^^ 약간 파일럿 워치 느낌도 나구요 

자연의 색인 초록색이 정말 요새 대세인가 봅니다 너무이뻤어요

너무 아름답죠

가장 기대하고 갔던 스타 레거시 콜렉션인데요 일명 몽씬문으로 유명한 문페이즈

모델들이 있는 라인인데요 남녀커플로 맞춰도 리테일가가 1천만원 정도로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뚜르비옹 빼구요ㅎ

가장 하이라이트 데이비드 세라토 행님 등장!! 

진짜 스타일리스트시더라구요 강의하시는 모습 정말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정말 놀란건 타포 회원분들 중 딴짓하시거나 졸거나 이런 분없이 한분도 없었다는거

타포 회원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데이비드 세라토님의 강의 내용은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정말 핵심만 말씀드리면 

"몽블랑 시계는 최고의 기술력과 혹독한 테스트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지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였습니다

몽블랑 시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다음은 식사 시간~~ 사실 이날 퇴근하고 바로 간 거라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일식 도시락이었는데요

나오자 마자 순삭 했네요^^

행사를 몇 번 가다보면 아시는 분들을 계속 뵙게 되는데요

이날 행사때 밍구1님 플레이어13님 솔져님 아다마님 스푸골드님 등 만나게

됐는데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날 몽블랑 시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보 공유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자주 갔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행사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서  마지막 식사하면서

시계 구경을 재대로 못한점이었습니다 밥먹고 시계좀 보려고 하니 다들 철수;;

퇴근하셔야 하니 이해는 합니다^^; 세라토 행님이랑 소주한잔 하러 가셔야죠

암튼 이번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몽블랑 코리아 직원분들과 데이비드 세라토님

등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