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단아한 테라 Bulgari
요즘 데일리로 비교적 편안하게 즐겨차는 테라입니다.
올금통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알맞게 무광처리가 되어 있어서
많이 블링거리지도 않고, 기분좋은 묵직함을 느끼기에 딱 좋습니다.
매트한 블랙 다이얼과 옐골 케이스의 고급스러운 매칭.
적당한 레드폰트가 들어간 크로노 다이얼의 뛰어난 균형감.
게다가 불가리만의 유니크한 브슬이 주는 탁월한 착용감.
제 손목을 한동안 잘 지켜주고 있는 몇몇 이유들입니다^^
지인이 차고 나온 서브마리너 금통과 함께
같은 40밀리 검판 옐골끼리 콜라보샷도 찍어 봤습니다.
서로 무게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해서 이렇게 같이 붙여 놓으니 꽤나 볼만 합니다^^
국내외 상황들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니 회원님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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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6.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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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6.18 01:53
네~ 찰수록 정이 드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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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06.18 01:39
금통 둘의 포스가 무지막지하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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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6.18 01:55
두녀석 다 검판 금통이라 더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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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sejaM
2020.06.18 06:46
금통포스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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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6.18 08:20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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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98
2020.06.18 07:51
금통 과해서 안좋아하는데 이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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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6.18 08:2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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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6.18 11:30
금통만의 묵직함이 상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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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6.18 15:36
기분좋은 목직한 금의 에너지가 느껴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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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아포
2020.06.25 19:29
금통만의 포스와 브슬이 주는 편안함이 공존하는 아주 멋진 아이죠 ㅎㅎ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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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6.25 19:46
모든걸 좋게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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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2.05 16:41
테라 약간 로얄오크 크로노 느낌인건
저만 그런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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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통 테라의 묵직함은 압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