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다이얼 색감의 재미있는 변화 Bulgari
테라 크로노 40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올금통 치고는 여러가지 면에서 가벼운 편이고
착용감도 괜찮아서 데일리로 자주 손이 가는 녀석입니다.
검판이지만 가끔 이렇게 청판으로도 보이는 재미를 줍니다.
자연광 방향에 맞춰서 손목을 조금씩 돌려주면 끝!! 참 쉽죠^^
어릴 때 크레파스 모든 색깔을 다 겹쳐서 칠하면 검정색이 되곤 했었는데
역시 블랙 칼라에는 그밖의 다른 모든 칼라가 다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수선한 시국이네요.
코로나, 태풍, 모두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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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cui
2020.08.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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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8.26 09:36
역시 시샷에는 자연광이 으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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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8.26 09:51
불가리는 옥토박에 생각 안나던데
두얼굴의 테라 크로노도 멋지네요.
번쩍번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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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8.26 16:20
저는 불가리를 워낙 좋아해서 커플로도 사고 했었는데
아직은 요 모델이 제일 좋네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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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와치
2020.08.26 21:54
이 녀석이 스쿠바 라인에 있는 모델이죠? 스쿠바 진짜 단종되어서 핵아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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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8.26 22:39
스쿠바 라인은 단종되었는데 요건 디아고노 라인입니다.
저도 스쿠바 좋아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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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_Iw_Je_Ro
2020.08.27 07:20
역시 금통은 포스가 남다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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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8.27 17:28
한번씩 올금통 생각날 때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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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59
2020.08.27 07:43
남성스럽고 멋진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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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8.27 17:28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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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아포
2020.08.27 21:01
금통의 포스와 다이얼의 아름다움이 조화로운 아주 매력적인 아이네요 ㅎㅎ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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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8.28 06:04
모든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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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20.09.09 13:40
금통에 조밀조밀~ 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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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2020.09.16 12:33
크.. 금통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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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2.05 16:39
으어..테라^^
저도 이 시계 약 10여년 전에 경험 해 봤습니다
롤이고 뭐고 요즘같은 분위기가 아니었고요
좀 더 취향들이 다채로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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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번쩍번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