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골든호스 한정판입니다 Rado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라도시계로 자주뵙게 되었네요. 골든호스 적색다이얼입니다.
과거 모델의 복각판이구요, 나름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순전히 다이얼때문에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롱한 붉은 색의 다이얼이 참 이쁩니다.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도 그렇고 날자창의 붉은 색등 복각을 충실히 한 흔적이 보입니다.
또한 신형 파워리저브 80시간 무브먼트로 현대적인 편리성도 갖추었습니다.
원래는 가죽스트랩 모델인데 추가로 쌀알 브레이슬릿을 체결해 보았는데 앤틱하고 나름 잘 어울립니다.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고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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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색감이 섹시하면서도 오묘하네요.
마치 루비 보석에다가 인덱스를 붙혀놓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