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아무래도 포멀한 옷 입을 일이 많아져서,, 엔트리급 드레스워치 하나 들였습니다^^
이 모델의 존재를 접한건 타포 리뷰에서였고 그동안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번에 한번 질렀네요~
- 모델명: M027.407.36.260.00 바론첼리 헤리티지
매장에서 신형과 구형 모두 비교해 보았는데,, 저는 왠지 구형이 더 땡기더군요.
아이보리색 에그쉘 다이얼과 블루핸즈 초침의 매력이라 할까요~
이런 시계를 100만원대에 구입할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할 따름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다이얼 질감이 제대로 표현된 사진을 잘 못찾겠더군요..
궁금해 하실 포럼분들을 위해 다이얼 질감이 최대한 잘 보이게 사진 찍어서 올려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D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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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하나
2018.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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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워니
2018.11.26 17:12
네 블루핸즈 초침입니다~~ 신형은 블루핸즈가 아니더라구요...
올 블루핸즈보다 포인트되고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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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표
2018.11.26 16:32
와 블루핸즈 초침까지 밸런스 무쟈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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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워니
2018.11.26 17:37
아워랑 미닛 핸즈도 보시면 반절은 유광 반절은 샌드 피니쉬 처리가 되어 있어요^^
디테일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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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8.11.27 16:06
득템 축하드립니다! 드레스워치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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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워니
2018.11.30 14:42
감사합니다^^ 가성비도 좋고, 실제 착용했을때 깔끔하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것 같네요~ 은근 캐주얼에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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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이
2018.11.29 10:13
오 디테일 보는 맛이 있는 깔끔한 드레스 워치네요^^ 가격을 떠나서 생각보다 고퀄을 느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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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워니
2018.11.30 14:42
네 사실 프콘 클래식하고 끝까지 고민했었는데.. 미도 선택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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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깔끔하네요 블루핸즈 초침인가요? 포인트되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