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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진행한 해밀턴 시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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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126년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며 올해는 항공시계 출시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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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판교 현대백화점(5.16~6.6) 열린 광장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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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TIMEFORUM에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신 타임포럼과 해밀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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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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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주변으로 2018 핵심모델들 홍보가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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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 간단한 식사타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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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라 간단히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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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게 먹었지만 퀄리티는 고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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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타임이 끝나고 바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 내내 메니저님이 해밀턴에 대한 역사, 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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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되어있는 시계부스마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카키에비에이션 라인이 4점 전시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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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에비에이션라인 중 레드불 에어레이스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해밀턴은 레드불 에어레이스 공식 타임키퍼이기도 합니다.

 

 *레드불 에어레이스는 공중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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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d 한정판입니다.

크로노그래프, 크로스윈드, 측풍각 계산 기능까지 집약되어있는 이 시계는 

해밀턴의 100년 항공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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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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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상은 해밀턴 올해(2018)의 블루 색상입니다.

 파일럿 시계와 잘 어울리는 색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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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상은 센드베이지 색상입니다.

이 색상 또한 올해의 색상으로써 파일럿 시계와 조화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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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필드 모델입니다.

밀리터리, 야전용으로 나온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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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시계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국내최초로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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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950년대 시계와 1973년식 밀리터리시계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오른쪽 1973년식은 65년부터 73년까지 영국군에 4만개정도 납품하였던 모델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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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대 시계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초창기 조종사용 시계 중 하나였으며 희귀한 다이얼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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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식 시계입니다.

조종사와 군인들을 위해 제작된 시계로써

그 당시 포켓워치를 많이 들고다녔는데

아무래도 주머니에서 꺼내 시간을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꽤 번거로웠다고합니다.

주머니에서 꺼내는 것보다 손목을 한 번 보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기에 제작되었던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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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역사적인 시계들을 구경하고 반대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직 국내에 안풀린 신상품을 먼저 착용해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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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매대에도 여러 시계들이 전시되어있었고 

행사요원에게 얘기하면 바로바로 꺼내주어 부담없이 착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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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블루컬러가 적용된 카키모델입니다.

조명 아래서 보니 더욱더 영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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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크로노그래프가 적용된 레드불에어레이스 스페셜에디션 입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 모델은 쿼츠(건전지)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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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X-wind를 먼저 시착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개인적으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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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대전 때 100만개 이상 보급하였던 모델을 그대로 복각한 모델입니다.

38mm에 수동모델입니다(매일 태엽을 감아줘야합니다)

물량이 없어 현장에서도 바로 못구하였고 들어오자 바로바로 판매되는 모델이라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드는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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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라인입니다.

도시의 남성이 출근 전 셔츠 색상에 따라

여러 스트랩으로 간단히 다양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인입니다.

이지링크가 적용되어 스트랩을 몇 초 만에 간단히 갈아끼울 수 있습니다. 

  

*이지링크란?

단 몇 초 만에 시계 봉을 클릭 하면 스트랩이 빠집니다.

그 후 새 스트랩으로 갈아끼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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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레이 다이얼로 빛을 받으면 시계의 빛이 은은히 퍼지면서 고급스러움이 배가됩니다. 

자연스럽게 차도남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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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시스루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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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라인 한정판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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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에는 없는 화이트다이얼에 골드를 더했으며

패키지 또한 일반판과는 차별화를 두어 고급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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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키필드(밀리터리)라인입니다.

케쥬얼한 복장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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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에겐 전원 증정품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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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시계에 대한 간단한 책자가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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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만원 상당의 백팩을 함께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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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한 컷 촬영하였습니다~

 

 

 

 

 

 

 

 

126년 역사와 100년 항공시계 역사를 자랑하는 해밀턴!

고급시계를 편하게 접할 기회가 많지는 않은데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설명까지!

해밀턴의 역사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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