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실착 및 실물 느낌... Zenith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위스동에 글을 남기는듯 합니다.
최근들어 제니스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중 하나인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실물 보고 왔습니다.
먼저 첫 느낌은 매스컴에서 떠든 만큰 세라토나랑 비슷한지는 모르겠더군요.
물론 얼핏보면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만 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다른 시계로 보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구성은 흰판+스트렙(안쪽은 고무)이 입니다. 특히 핀버클이 아니고 비대칭 쌍비식 디버클이라서 더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검판이 생각보다 더 많이 이쁘더군요. 아마도 흰판을 생각하고 방문했더라도 실물을 보면 검판을 선택할지도 모릅니다ㅎ
무브, 사이즈 및 기능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항이라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스틸 브리슬릿의 경우 버클이 구식 디자인이라 시계를 풀때 좀 힘을주고 풀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그리고 스트렙은 디버클 조합으로 나와서 생각보다 많이 괜찮은 듯 했습니다.
시계 전문가가 아니라 간략한 느낌만 적었습니다만 제니스는 제니스일뿐 데이토나의 대안으로 선택하는 시계는 아닌듯 합니다.
그럼 각설하고 실착한 샷들 올려봅니다.
마직막으로 차고 간 세라토나 흰판이랑 비교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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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교샷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