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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 380  공감:1 2018.11.01 16:22

이제 11월 이니까...저번달이라고 해야겠네요. ㅎ

다들 아시겠지만 내년부터 대한한공 마일리지 일부 소멸이라 혼자 부산 여행했습니다.

김포~김해/부산 프리스티지로 왕복하니 딱 12,000 마일 떨어지더군요.

올해 3월에는 자동차로 갔다왔는데 이번은 비행기로 갔다 왔습니다.


숙소는 전부 해운대로 잡았고 둘째날에 미세먼지가 안좋아 망친것ㅠㅠ 말고는 나름 알찬 여행이였습니다.

그래도 부산은 항구도시라서 미세먼지는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ㅠㅠ 완전 흡입하고 우울했습니다.

호텔에서 먼지 씻어내려고 물만 마셨네요. ㅠㅠ


그래도 주요 스케줄이 요트 한번 타보자 였는데 아주 제대로 즐겼습니다.

자갈치 시장 가려고 했는데 마침 LCT 옆에 미포 회 거리가 있어서 해산물은 여기서 해결했고요. ㅎ

등등,,,마일리지 때문에 간 여행 치고는 괜찮았습니다.ㅎ


1년에 적어도 한번쯤은 부산가서 놀렵니다.ㅎ

시계는 온리 마린 다어버 하나만 가져갔고 요트하고 아주 그냥 좋았습니다. ㅎㅎ


요트타는 중 코스중에 광안대교가 있는데 밑을 지나가다가 찰칵했습니다. 20181017_132625.jpg

바로 요트 선상에서 샷~~~!!! 캬 찍으면서도 이건 제대로다! 이게 마린 마스터야~~하면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20181017_130743.jpg

항상 부산가면, 지하철타고 해운대역으로 가다보면, 센텀시티역을 지나는데 안 들릴 수 가 없죠..시계 구경도 할겸,,,뭐,,백화점 규모로 기네스까지 갔다는데 당연 필수 코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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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_142909.jpg

다음에는 동백섬에 꼭 들어가 보렵니다. 지금은 섬과 바다 사이에 길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요트타고 나서 날씨가 좋아 해운대 숙소까지 걸어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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