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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501 2020.07.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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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s3on입니다. 

주 1회는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출근길의 Ulysse Nardin 빈티지입니다.


브레게 블루 핸즈가 주는 클래식한 매력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

시인성도 좋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다시금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대단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브레게 홈피에 의하면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함께 

핸즈의 무게도 고려하여 시간의 정확함까지 

고려한 설계라고 설명되어있더라구요.

시계발명가로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던 

설계자로서의 고민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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