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나들이 단체샷
매장이 대체로 친절해서..기분좋게 보고 왔네요
1. 불가리 옥토 : 불가리다운 과감하고 선이 굵은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스틸 브레이슬릿
은 압권이더군요. 굵은 러그부터 폭이 좁아지며
촘촘하게 떨어지는 모양새가..어후..
2.몽블랑 스타 : 몽블랑 스러운 샌님같은 디자인이
제 취향하고 잘 맞더군요..^^
3.예거 울씬문 : 최고죠.. 드레스워치의 한 정점인것 같습니다. 전 클래시크나 빌래래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4.제니스 해리티지 울트라씬 *로만 인덱스 :
살짝 실망했습니다. 다이얼이 프린트라 그런지
약간 없어보이더군요. 그런데 바 인덱스보다
로만이 인기가 더 많다네요..
4. 제니스 헤리티지 울트라씬*바 인덱스 :
오히려 이쪽이 귀티가 나서 좋더군요. 매장에
블랙 다이얼만 있어서 아쉬운대로 봤습니다.
5.보메 메르시에 클리프턴 : 만듦새가 좋더군요.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좋았습니다.
6.iwc portofino : 네.. 포르토피노입니다..^^
7.프콘 클래식 : 가격이 네다섯배 비싼 시계를 보다가 봐도
크게 후지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그게 프콘의
진짜 강점이겠죠? 다만 매뉴팩처 제품은 오히려
애매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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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드
2014.0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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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는 시대를 역행해 가야되요 ㅎㅎ
역시 이중에는 예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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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옥토 잘보고 갑니다 가격이 문제죠 디자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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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죄다 돌아갔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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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신 제니스모델이 가장 예뻐보인다는;;;ㅎㅎ
로져드뷔 칼리버와 비슷한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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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거 보러 간거였는데 기대보다는 살짝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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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불가리 옥토 브레이슬릿의 커팅이 정말압권이죠~비닐 다벗기고 저도 착용했었는데 스틸가공의 명가 브라이에도 뒤지지 않겠더라구요ㅎㅎ역쉬 쥬얼리 가공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ㅎ 전 구매하려다가 사쥬가 넘 큰거 같아 조금작은 모델나온다고해서 기다리고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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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정말 가지고 싶다.............아.................복권이나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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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2.15 05:05
옥토는 역시 브레이슬릿이 멋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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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완전 멋지네요!!!!
전불가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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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4.02.17 00:37
옥토와 예거가 가장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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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르
2014.02.22 21:20
옥토 확실히 이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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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가장 눈에 확 들어오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