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스타레거시 풀캘린더 사용 후기! Montblanc
최근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적금 만기로 얻은 목돈으로 사고 싶은 시계를 사고자 여러 매장을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에는 태그호이어 까라레 크로노그래피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몽블랑 시계를 조금씩 눈여겨봤던 탓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구경했습니다.
직원이 추천해준 스타레거시 풀캔린더를 보고서 단번에 결정지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달과 별이 그려져 있는 문 캘린더, 푸른 빛의 시침 분침, 그리고 푸른 색의 가죽 밴드에 로마 숫자의 시간 표기까지 너무나도 디자인이 이뻤습니다!
여러 할인 혜택과 이벤트(브레슬릿 반값 할인!!)가 사는 그 주까지만 진행된다고 하고 그 이쁜 디자인에 눈이 멀어 그자리에서 지르고 나와서 착용하게 되었습니다!ㅋㅋ
물론 나중에 나와서 여러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니 몽블랑이 브랜드 명성 가격으로 가격 대비 무브먼트가 아쉬운 편이라고는 하나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여전히 만족하면서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는 다이버 워치보다 이런 드레스 워치에 더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미도 커멘더 크로노 그래피에 이어서 두번째로 장만한 거라 두 개를 번갈아 가면서 착용 중입니다!
다음에도 돈을 좀더 모아서 한단계 위급의 드레스 워치를 구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상 금액은 1000~1500 사이로 기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글 보시고 의견들이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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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0214
2022.06.26 18:52
감사합니다~ㅎㅎ브슬도 같이 구입해서 더 만족도가 배가 됐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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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06.27 15:19
득템 축하드립니다. 몽블랑 드레스 워치들이 실제로 보면 예쁘고 매력적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무브먼트가 아쉬울 수 있으나 디자인과 짱짱한 혜택이 단점을 상쇄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가격대의 드레스 워치는 IWC, 예거 르쿨트르, 글라슈테 오리지날 정도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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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0214
2022.06.27 22:23
저도 찾아보다가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독특한 디자인이 끌리더라구요!ㅎㅎㅎㅎ다른 브랜드들도 한번 봐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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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드레스 워치 취향이시군요. 확실한 취향을 가진 분이 저는 좋습니다. 풀 캘린더면 드레스 워치라도 심심하지 않고 다이얼 한가득이라 좋죠.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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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0214
2022.06.27 22:24
저는 확실히 다이버 워치나 파일럿 워치보다는 깔끔한 드레스 워치가 확실히 좋더라구요!풀 캘린더라 다이얼 한가득이라 좋더라구요!ㅋㅋ요즘은 근데 가격대 높은 단아한 느낌의 드레스 워치도 끌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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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전에 스타 월드타이머 구매해서 아직까지 착용중입니다. 브랜드 자체 인지도는 있으나 시계로는 아직도 높은벽을 뚫지 못해보이네요. 미네르바 무브나 뤼섹 라인이 그나마 가장 쳐주기는 하나 저도 이모델 구매당시 디자인적으로는 흠잡을만한 것이 없어도 무브는 로터정도만 페를라쥐 마감을 해놓아 실가격대에 비해 실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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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0214
2022.07.04 12:08
미네르바 무브 쪽은 가격대가 높고 그 이하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무브먼트가 가격대 대비 떨어진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ㅠㅠ그래서 행사나 디자인에 너무 혹해서 샀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잘 끼고 다니고 있어요ㅋㅋ다음 기추때는 무브먼트나 이런것도 다 따져보고 구매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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