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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958  공감:3 2024.04.15 09:15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의 나츠키입니다. 

 

집사람과 함깨 침실에서 프로젝트로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저희 부부의 중요한 일과입니다. 

당연히 요즘은 눈물의 여왕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타이틀답게 아주 매회 눈물을 쏙 빼는군요 ㅎㅎ

 

열심히 미도를 차고 나오는 김수현 배우에게 리스팩중입니다만, 

집사람이 연결고리가 많다고 사랑의 불시착을 보라더군요.

 

아주 재밋게 보고는 있는데 아주 멋진 빈티지? 시계라는 설정으로

쇼파드 알파인이글을 현빈 배우가 계속 착용하는데 

아주 괜찮아 보이는군요..ㅎㅎㅎ

 

시계 존재감을 좀 피하고 있었는데 나쁘지 않아 보여서

오늘은 존재감 발군의 레다 논데를 차고 나왔습니다.

 

 

최대 난점인 사이즈를 좀 작게 보이기 위하여 

러그 밑으로 살짝 들어가는 엉클 세이코 벨크로 스트랩으로 착용하고
베젤도 살짝 비대칭으로 돌려 놓았습니다. ㅎㅎ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으니 요즘 시계를 못사는 이유도 말씀드려야죠.
뭐 보시다시피 구두입니다...
중년 남성의 드림 슈즈 (나만?) 올덴 밀리터리 부츠를 구해서
인디아나 존스 기분입니다만, 생각보다 비용이 상당하군요...
 
뭐 이러한 이유로 한동안 꼼짝을 못할 듯 하고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나 잘 챙겨 주어야겠습니다 !
 
그럼 올 한 주도 좋은 한 주되시길 바랍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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