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x 카본 모델 구매했습니다 Tissot
한달쯤 전에 음주후 인스타그램을 하던 도중 뜬 광고에 주저없이 클릭질을 하여 받은 prx 카본 모델입니다. ㅎㅎㅎ
티쏘는 처음인데,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카본 시계를 가질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시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얇고 가벼워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지만 뭐 카본 시계가 다 그런 것 아닐까합니다.
스트랩 만듬새도 좋고 스트랩과 시계간 유격도 거의 없이 딱~~붙었고 전체적인 만듬새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습관처럼 구매한 대륙산 흰색 스트랩도 한번 채워봤는데....스트랩과 시계의 유격도 크고 뭔가 이질감이 많이 있는데...막상 사진으로 보니 이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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