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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600  공감:1 2006.09.15 01:04
Oris : 회중 겸용 탁상시계
 
회중시계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1930년대 이전의 엔틱 시계로 생각하시지만...
 
의외로 1960년대까지도 주요 메이커에서 회중시계들이 생산되고 있었으며
 
현대에도 파텍, IWC 같은 곳에서 고급 수동 회중시계를 생산하고 있음은 물론
 
Tissot 같은 곳에서도 쿼츠, 기계식 회중시계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 이상 회중시계도 시대에 따라 조금은 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샘플을 Oris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ORIS アートリエ ポケットウォッチ
 
제품은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허리띠에 끼울 수 있는 가죽제 케이스와 회중시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オリス 専用ポーチ
 
요렇게 허리에 차고 다니시면 됩니다...
 
オリス スイス時計
 
시계는 요렇게 생겼는 디...
 
アートリエ
 

ORIS 時計

 
オリス独自の感性が伺(うかが)えるポケットウオッチの逸品
 
기존의 회중시계들이 끈을 메달 수 있도록 크라운 주변에 줄을 메달 수 있는 링을 설치한 것에 반해
 
Oris의 회중시계는 가죽 케이스에 넣어서 다니도록 만들었으며
 
대신 탁상 시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상적인 회중시계와 다른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裏ぶたスケルトン
 
オリス 手巻き式 懐中時計
 
 
オリス アートリエ ポケットウォッチ
 
케이스백에 접철식의 받침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케이스 직경 50mm 이며, 두께 11mm 입니다...
 
機械式 時計
 
무브먼트는 ETA 2801 센터초침형 수동 무브먼트입니다.
 
Hamilton 등 군용 센터세컨드 초침 시계에 많이 사용되는 ETA의 대표적인 센터세컨드 수동 무브먼트이며
 
ETA 2824의 베이스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리테일가로 700 달러 정도입니다...
 
손목시계 충분히 수집하신 분들은...
 
빈티지 혹은 엔틱 회중시계 대신에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 보이는 현행품 회중시계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올 가을 책상의 분위기를 살리는 매력적인 시계구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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