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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피코]Paul Picot 소개 ETC(기타브랜드)

링고 570 2006.09.12 18:14
Paul Picot 소개
 
MOD. PP 230
 
많은 브랜드들이 19세기 혹은 20세기 초의 100 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들입니다만,
 
쿼츠 시대 혹은 그 이후에 등장한 새로운 브랜드들도 적지 않습니다.
 
크로노스위스가 1983년에 시작되었고, GP의 섭브랜드인 다니엘 진리차드는 1990년대초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Ikepod(아이크포드)도 1990년대 초에 등장한 신흥브랜드입니다.
 
신생브랜드들중 막 쿼츠 혁명이 시작된 1970년대 초에 설립된 브랜드들도 몇 개 있습니다.
 
1961년부터 시계제조업을 해오다가 1975년 독자적인 브랜드로 처음 출시된 Maurice Lacroix와
 
1976년에 처음 등장한 Paul Picot 가 대표적인 브랜드들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현행품 콜렉션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토노형 모델인 Les Connaisseurs(복잡시계)와 Firshire Tonneau (자동 및 크로노그래프)
 
MOD. PP 233MOD. PP 003
 
원형 모델인 Atelier(복잡시계)와 Firshire Ronde (자동과 크로노그래프)
 
MOD. PP 022MOD. PP 009
 
원형의 정장 모델인 Gentleman
 
MOD. PP 214
 
Paul Picot의 스포츠 모델인 Le Plongeur C-Type
 
MOD. PP 224
 
마지막으로 Paul Picot의 고급 보석 모델인 Unique Pieces의 8 개의 모델군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모델군(Line)에 기본적인 케이스 형태는 비슷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다이얼 구성을 가진
 
시계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브랜드를 잘 확인하지 않으면 언뜻 Maurice Lacroix의 제품으로 헤깔릴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길로시 다이얼을 많이 사용하며, 무브먼트는 ETA 2892,  Valjoux 7750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무브먼트의 코스매틱 피니싱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복잡시계들을 제외하고 일반 자동 혹은 크로노그래프들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2000 달러에서 3000 달러대에
 
가장 많은 제품들이 배치된 중급의 정장용 시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보입니다.
 
즉, Maurice Lacoix나 Baume & Mercier 등이 경쟁브랜드인 셈입니다.
 
MOD. PP 231
 
3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미니츠 리피터, 스플릿 세컨드 등 10 만 달러에 육박하는 고가의 모델들도
 
다수 발매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2005년 바젤페어에서는 Technograph라는 독특한 다이얼 배치를 가진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하여
 
매니아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올해에는 Yachtman이라는 러버밴드를 사용하는 스포츠용 시계를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2824를 사용하며, 케이스 직경 43mm에, 방수 200m의 다이버 시계입니다.
 
자동 모델의 리테일가가 1710 유로, 밸쥬 7750을 사용하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리테일가가 2430 유로입니다.
 
이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첫걸음은 홈페이지 방문입니다.
 
 
 
 
2006년 신제품 사진 출처 : 타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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