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에센셜워치 시리즈물을 연재중(?)인 Claudio 입니다ㅎ
오늘 포스팅이 늦었네요^^;;
생업에 종사하다보니 이제서야 시간이 나네요ㅎ
오늘의 주인공은 까르띠에의 발롱블루 입니다~^^
그래도 아침부터 사진은 찍어뒀었네요ㅎ
깔띠에는 최초의 손목시계라는 멋진 타이틀을 지닌 산토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탱크 등이 있지만
저의 에센셜워치는 발롱블루 랍니다.
특히나 발롱블루는 우리나라 예물시장에서 출시이후 꾸준한 인기를 끄는
스테디셀러 모델이죠ㅎ
다양한 사이즈와 베리에이션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구요ㅎ
깔띠에 하면 떠오르는 뭔가 있어보이는(?)그런 느낌을
한껏 간직한아이죠ㅎ
볼록한 글래스, 로만인덱스, 기요쉐패턴의 다이얼,
불에구운 블루핸즈, 개성있는 용두,특징적인 러그디자인
6시 인덱스에 있는 CARTIER 레터링까지~^^
스테디셀러가 될수밖에 없는 그런 이쁜 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에센셜워치는 이것으로~마무리~
다음 시리즈를 생각해보면서~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P.S 현재 까르띠에 공식홈페이지상 베리에이션이
가장 많은 모델도 발롱블루네요^^;;
무려 115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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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각브랜드 에센셜을 컬렉팅하는 개념이였거든요ㅎ
그러다보니ㅎ 브랜드별로 스테디셀러들을 들고있네요ㅎ
심지어 발롱블루는 블슷도 있고 스트랩도 있답니다^^;;
-
엇 발롱블루라니 예상치 못한 모델의 등장입니다. 첨에 발롱블루 나왔을 때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이었죠. 아직 클래식 반열에 오르기에는 덜 영글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탱크, 산토스, 파샤에 이어 발롱블루도 그 대열에 올라가지 싶습니다.
-
ㅎㅎ헤리티지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그치만 제 100여개가 넘는 베리에이션을 깔띠에 에서 출시하고
있다는 부분만 보더라도 클래식 반열에 올라서는건 시간 문제 갔더라구요~^^
-
발롱블루 아주 멋지네요 ^^
저는 수년전 밤에 여성분들 손목에서 주로 본 기억이 납니다
까르띠에의 시그니쳐 워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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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ck님 발롱블루도 가지고 계신지는 몰랐네요 ㅎㅎ ck님의 컬렉션은 다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 발롱블루는 용두랑 글라스로 이어지는 곡선이 참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