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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야할 부분도 많고 뺄 부분이나 살을 붙여야 할부분도 보이지만 시간상 생략을[....]

 

이하 사용기입니다.(__)

 

리뷰를 시작하기전에 르로끌이라는 모델에 관하여 조금 이야기 해보자.


티쏘의 르 로끌은 스위스에서도 시계로 유명한 도시중 하나인 Le Locle 마을을 기념하기 위해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스계탑의 모양을 본떠서 온것이 그 유래이다.

 


르로끌 지역은 Canton de Neuchâte, 뇌샤테르 강을 중심으로 발달한 스위스 도시중 하나로 면적 138km²의 중소규모 도시이다.

[스위스의 북서부에 위치해있다.시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반드시 등장하는 동네중 하나.]

르로끌에서 시계 제작을 시작한 기업중 아직도 적지않은 숫자가 영업중이다.

나르당이나 이제는 빛을 잃었지만 엔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유니버셜 제네브등등..

스와치그룹에서는 미도와  티쏘가 르로끌마을에서 시계산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살아남아있는 브랜드들이다.

르로끌은 티쏘가 시계 산업으로 발달한 이 도시에서도 가장 오래된 시계중 하나인 시계탑의 시계를 복각해서 시계의 페이스로 사용하면서 기념적인 모델로 시계를 제작하게되는데 이것이 현재 구형이라 불리는 T41.1.423.33이 되겠다.

현재는 구형과 신형,벨쥬 무브를 사용하는 크로노 모델,파워리저브 모델,사각모델로 5종류의 모델들로 제작,판매중인 라인을 형성중인데 이에 대해서는 후에 좀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다.


아무튼 티쏘의 르로끌은 그런 시계이다. 이하 사진과 함께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티쏘가 꽃을 피운 시절은 개인적으로 현재 해리티지 라인으로 복각되어 있는 1889년에 발매한 스몰 세컨의 손목 시계를 발매했을때 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티쏘는 이 시계와 차후 나비게이터의 전신이 되는 월드타이버 회중 시계로 파리만국박람회의 올.콩쿨 상을 수상한다.

[티쏘의 빈티지, 자성과 충격에 강하게 설계된 모델로 파텍같은 화려한 피니싱은 없지만 척 봐도 좋은 시계다.]

이런 티소는 1985년에 스와치 그룹 산하로 흡수, 현재의 모습을 같추게 된다.

르로끌 라인의 경우 현재 헤리티지 라인과 더블어 포켓워치와 T-골드의 4가지 라인만 남은 과거의 화려했던 기계식 시계 기술의 잔재를 머금고 있는 라인이기도 하다.

과거이야기는 나중에 좀더 하기로 하고 시계를 보자.

르로끌은 기본적으로 SS재질의 케이스만이 라인업되는 모델이다.[현행 기준]

페이스는 단 두가지 화이트에 가까운 베이지와 블랙.

길로쉐 패턴이 중앙에 배치되어있고 로마 인덱스에는 반짝이는 실버 가공을 했는데 신형이 로마 인덱스로 바뀐건 좀더 오리지널이된 시계탑의 이미지에 가까이 가기위해서라고 한다.

[이 시계탑이다.]

페이스 가공에 대해 몇마디 붙여보면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데 인덱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다.

필자는 로마 인덱스에 상당한 애착이 있어서 퀄리티도 당연히 양질의 퀄리티를 요구하게 되는데 르로끌의 로마인덱스는 길로쉐 패턴을 만들때 같이 압축가공으로 찍어낸 부분에 실버로 덧칠 처리를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뭐랄까..우아하지만 반대로 고급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랄까?

실크프린팅에 비해 고급감이 있지만 심플함이 부족하고, 금속 파츠를 따로 생산에 붙인 것에 비해서는 퀄리티와 고급감이 부족해보인다는게 솔직한 감상이다.

페이스 자체는 상당히 양질의 페이스이다. 기존 르로끌에서 추가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창의 디자인이 아주 심플하면서도 멋져서 디자인한 사람을 좀 칭찬해 주고 싶어질정도다.

가격대 200만원 안쪽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가진 시계중에 심플 페이스 워치가 거의 없다.

개중에는 파워인디케이터의 추가로 인해 페이스의 균형을 망치는 경우도 종종보이는데 아주 잘 배치했다는 느낌이다.

핸즈의 경우 우아하고 단아하다.시계탑의 핸즈를 잘 가져온 느낌으로 둘도 없는 시계탑 복각판이다.

 

페이스 부분의 이야기를 접으면서 좀더 르로끌 라인의 정체성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자.

르로끌은 리뷰 첫 머리에서도 설명했듯 시계탑의 시계부분이 모델이 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많은 파생 모델이 생긴상태이다.

특히나, 벨쥬 무브를 탑제한 크로노 모델과 최신 모델인 사각 인덱스는 대체 어디가 르로끌 라인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이 정도 되면 이미 초기 발매 의의를 잃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예쁘고 잘판린다고 능사가 아니다.]

단지 기념적이었던 모델이 인기를 끌다보니 거기에 비슷한 페이스를 사용 라인을 보강한다는 '상업적으로 실패 리스크가 적고 성공시의 효과가 배가되는' 이런 전형적인 줄타기 모델이 되었는데 필자로선 전혀 납득이 안가는 부분중 하나이다.

필자가 보기에 '티쏘 르로끌'이라는 이름에 맞는 모델은 자고로 벽시계같은 모델이다.


시계 본체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케이스와 SS브레슬렛 부분을 살펴보자.

미처 러그부분과 옆면 부분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양해를 바란다.

케이스는 전면과 후면은 유광, 측면은 무광으로 전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케이스로 구성되어있다.

[단 러그부분은 측면도 유광이다.]

유리는 사파이어 글래스로 최근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비반사 처리가 되어있는데 역시 양질의 퀄리티로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용두 같은 경우는 이 시계에 몇 안되는 오점중 하나인데 기존의 르로끌과 같은 용두로 사이즈는 좀 큰면이나 납작하고 기존에 비해 두께가 추가된 파워리저브 모델에도 기존 모델과 같은 용두를 사용해 감기가 힘들다.

감는맛은 기존 무브먼트인 2824와 달리 2897에 추가적으로 피니싱을 했는지 상당히 부드럽고 좋다.

하지만 귀족손가락에 해당하는 필자의 손으로도 불편함을 느끼니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것 같다.

용두에 T 로고 각인도 퀄리티가 그다지 좋은 편은 되지못하다는 점도 감점 요인이다.

SS브레슬렛은 가격대비 극강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부분중 하나로 7연 브레슬렛을 채택중인데 역시나 외장은 유광,내부는 무광처리되어있다.

반쪽 사이즈 또한 양쪽으로 하나씩 사용되어있어서 손목 사이즈가 애매하신분도 편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이는 티쏘가 스와치에 흡수되면서 가지는 몇가지 장점중 하나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으로 자고로 브레슬렛은 B버클, 가죽은 D버클인데 그런 면에서 기본적으로 B버클을 채택하고 있다는점도 좋은 인상을 받는다.

버클 역시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않을정도로 좋은 퀄리티다.이하의 설명은 생략해버린다.

케이스 백을 살펴보면 티소 기계식 오토의 상징이 된 세미 씨쓰루백을 볼수있다.

이 씨쓰루백의 경우 헤리티지 150주년 기념 모델에서 적용후 호평으로 추가적으로 르로끌에 적용하게 된 케이스인데 코스메틱을 화려하게 하지않은 시계가 가져야할 좋은 자세중 하나라고 볼수있겠다.

필자의 경우 기계식 무브먼트에 있어서 코스메틱 피니싱이란 상당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코스매틱에 돈을 사용할바에 그 금액으로 밸런스나 조정등에 더 투자를 원하시는 분도 계실테니까.

필자의 경우 시계식 시계란 = 엔틱과도 같다.

그것은 잃어버린 과거로의 희귀이며 로망이며 그리움이기도하다.

그런 기계식의 뒷면이 씨쓰루백을 채택하고 있을경우 최소한의 코스매틱 피니싱을 요구하게된다.

[필자는 그래서 오리스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기존의 르로끌과 달리 현행 르로끌 라인의 하이엔드인 Reserve de marche 모델의 경우 무브먼트에 현대의 기계식 무브먼트로서의 가져야할 최소한의 코스매틱 피니싱을 볼수가 있다.

무브먼트 표면에 페를라쥐 가공을 전체적으로 거치고 로터에 도금과 제네바 스트라이프 가공을 거쳐서 가격대에 비해 훌륭한 코스매틱 가공을 거쳣다고 볼수있다.

단,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있는 단 3개의 열처리 파란 나사와 밸런스 아래로 보이는 가공안된 금속판등 가장 '기본적인 기계식으로서의 최소한의 코스매틱'이라는 점을 간과할수는 없다.

하지만 즐기기를 위한 가공으로서는 충분한 수준으로 뒷면을 노멀 시쓰루로 해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정도로는 가공처리를 거쳤다.

세미 씨쓰루백의 경우 가공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예쁘게 장식이 되어있어서 동가격대의 성의없는 백케이스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은 점수를 줄수가 있었다.


[티쏘의 세미씨쓰루백의 초기 모델이자 기반이된 150주년 기념 해리티지.PT950 재질로 가격대도 상당했다.]

단 가격대비는 속일수는 없으며 한단계 위급의 고급 가격 케이스와는 당연히 급수의 차이는 느끼는 가공으로 되어있다는 점또한 참고해야할것이다.

씨쓰루의 유리부분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가공으로 되어있어서 착용이 좀 거칠거칠한 느낌을 받는 부분도 감점요인이다.

[뒷면에 한정판등으로 화려하게 새겨진 시계를 착용하면 받는 느낌이랑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다. 금방익숙해지는 부분이지만 역시나 점수에선 감점이다.]

중요한 부분은 '기계식 시계로서 시계를 풀고 뒷면을 감상할수 있다는 점.'

동 가격대 시계중에 시계를 풀어서 뒷면으로 돌려보기 싫은 시계들도 많은걸 감안하면 양질의 퀄리티를 자부할만한 수준이다.

무브먼트에 대해서는 딱히 코멘트할 것이 없는데 ETA의 COSC급 바로 아래급의 2897무브먼트에 아주 간단한 몇가지 수정을 거친것으로 보이며 크게 다를것은 없다.

품질적으로는 양질의 무브먼트이고 소위말하는 생짜 무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큰 수정을 가한 무브는 아니다.

2897의 무브 자체가 좀 고급계 시계를 대상으로 하는 무브이고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기술도 중급이상의 시계를 위한 기술이다보니 가격만이 반영이 많이 되겠다.

시계는 브랜드의 이미지도 많은 요소에 작용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 티쏘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좋은 출발을 하지 못한 편이라고 필자는 본다.

너무 저가형, 즉 입문 초급이라는 이미지를 초기에 강하게 심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2824를 사용한 사용한 르로끌은 초기 입문급에 잘 들어 맞는 성능과 가격대를 형성한다.

문제는 티쏘에서 한국에 이런 모델만을 주류로 판매층을 전개했다는데 있다.

[르로끌 사각모델과 마찮가지 문제다. 잘팔린다고 저가형 모델에 집중하고 COSC급 모델이나 T-GOLD등의 유니타스 상급 워치는 판매형태를 전개하지않으면 결국 브랜드 이미지 하락으로 이어진다.]

이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반영되는데 리테일가격이 국내에서 현재 환율 파동 이후에도 인상되지 않은 상태로 140만원 중반대의 리테일가를 가지고 있다.

고급 기계식 시계의 아시아 각축장중 하나인 일본에서 티쏘는 조금 매니악하면서도 가격대가 성능에 준하는 모델로 인식되며 한국처럼 저가군이 시장을 점유하지 못하게 조절을 하고 있다.

르로끌은 그 좋은 예인데 리테일가는 같은 파워리저브 모델의 경우 19만엔.

[결과적으로 입문 중급대로 상향조절되는 결과를 가졌다고 보면 되겠다.]

이는 스와치 그룹의 피라미드 구조에 속하는 티쏘의 위치 구조와 한국와 일본의 가치관 차이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뭐,그 이야기는 각자의 숙제로..많이 궁금하신분이 계시면 언제 사회학 강좌하듯이 한번 풀어보겠다;

티쏘는 스와치 그룹의 산하로 들어가면서 여러가지를 얻었지만 결과 여러가지를 잃기도 한 브랜드로 론진이 스와치 그룹에서 다 가라앉아가는걸 건져올린 타입이라면 티쏘는 떠가는걸 잡아당겨진 느낌이랄까?

스와치 그룹의 피라미도 구조의 최대단점중 하나라고 본다.

티쏘도 1800년도 후반부터 1900년도 초반까지는 지금의 노모스나 프레드릭같은 매뉴팩쳐가 가능한 브랜드중 하나였다.

스와치에 흡수되면서 피라미드 구조의 한부분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결국 자기가 지켜야 하는 하향 평준화라는 아픔을 격어야했다.

[아직도 해리티지 COSC나 T-Gold 라인,포켓워치에서 옛 그림자가 조금은 살아 남아있다.]

결과적으로 좋은 생산구조와 지원등등을 얻어서 현재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가 되었지만 결국 하우스 브랜드에서 개별적으로 살아남은 브랜드들에 비해 저조한면이 없지않아 있는것도 사실이다.

르로끌은 구해보신분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아시아권에 정식 리테일 경로로는 수입하는 숫자가 아주 제한적이다.

[이는 일본도 마찮가지이다.]

그런면에서 시계의 희소성 면에서도 현재로선 상당한 가치를 부여할수도 있겠다.

한국에서는 여러 루트로 입문급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시계지만...아시아 시장 전체로서는 아직까지도 상당히 매니악한 시계측에 속한다.

 

마무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티쏘의 르로끌 라인중에 현행 하이엔드인 Reserve de Marche모델을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 좋은 마무리와 양질의 퀄리티 그리고 그것을 가격대 성능비로 이끌수 있는 금액대까지 상당히 좋은 시계중 하나라고 볼수 있겠다.

단점은 역시나 동 가격대에서 너무나 상대해야할 쟁쟁한 시계들이 많다는 점이다.

노모스의 기본모델이나 스토바의 다수의 라인,조금더 살을 붙이면 오메가 PO도 있고 마이스터징어의 중상위급이나 오리스급등등..

이 가격대에 포진해있는 시계들은 대부분이 상당히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승부하고 이러한 각축장에서 살아남은 용자들이다.

그에 비해 티쏘는 한국에서는 그 바로 아래급으로 취급 받는다는게 아무래도 선택의 걸림돌이라고 볼수있겠다.

[브랜드 내에서 기계식 하위급에 위치한 시계들이 너무나 유명하고 잘 팔린게 문제다.]

필자가 이 시계를 권해드리고 싶은 분은 한정되어 있는데 시계의 가치,가격대를 만족시키는 심플함에 파워리저브 표시가 가능한 실용기 가격대의 시계를 찻는분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이 조건중 몇가지를 찻으시는 분이라면 이 시계는 충분히 당신을 만족 시켜줄만한 베스트 셀렉션중 하나라 할수있겠다.

단,시계식에 처음 취미를 두시는 분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시계이기도 하다.

입문을 위해서라면 같은 가격이라도 노모스의 탄젠트 같은게 좋지않을까?

[참고로 한국에서는 노모스가 르로끌 리저브에 비해 고가지만 일본에선 르로끌 리저브쪽이 더 고가다.뭐 이 관계구도도 이번 2009년에 티쏘에서 새 물량을 들여올때 가격을 인상하게되면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티쏘는 가격이 아시아시장 안에서 평가절이고 노모스는 아시아 시장가에 비해 너무 상향조정되어어서 이와 같은구도가 형성된다.]

이러나 저러나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시계는 아니지만 관심이 있으면 꼭 한번 손목에 둘러보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워치임에는 틀림이 없다.

COSC급의 헤리티지가 140만원에 구입가능한 가격대비 성능의 티쏘 만이 가능한 모델중 하나가 이 LeLocle Reserve de Marche이라고 생각된다.

 

Text by hayan.K     2009.1.1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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