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년 2월 4일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글입니다..

상당히 고화질이고 사진의 사이즈가 큽니다;;

하아.. 제가 번역하기엔 꽤 난해한 문장들이 많아서... ㅡ.ㅡ;; 의역도 하고.. 되도록 살리고 싶었지만..

잘 들어오지 않아서 ㅡ.ㅡ;;;.. 차차 원문을 살리는 방향으로 완역하겠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출처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심이.. ^^;;

 

 

출처: Timezone;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msg&goto=4254506&rid=82653#msg_4254506

2009. 2 .4 - James Dowling(Mr Rolex) 님의 글


 
 
 


이것은 다음과 같은 내용들 때문에 상당히 읽기 힘든 리뷰입니다: 첫째로, 흥미성 자료보다는 약간 거친 내용이 포함되었을 뿐 아니라, 여기에는 몽블랑과 미네르바에 관련된 제 생각 또한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에게 몽블랑이란 회사는 진지하게 시계회사로 받아들여진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들은 Writers editions 이라는 것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서 훌륭한 펜을 만들어내죠. Writers Seris 는 충분히 멋지고, 인정할만 합니다. 저도 그 에디션 중 하나를 쓰고 있지요. 그러나 시계는.. 솔직히 구매욕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SIHH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몽블랑이 프리젠테이션을 할때면, 그 순서를 맨 마지막으로 배치시킨 것이 그 이유중 하나죠. SIHH 박람회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 언론들이 지치거나 이미 자신들이 볼 것만 보고 떠난 뒤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자리에 앉아서 기자들이 자거나, 코를 고는 모습들을 보아왔습니다. 몽블랑이 시계업계에서 받는 대우는..이게 현실입니다.
 
 2년전 리치몬드가 미네르바를 전면(공장, 브랜드 모두) 인수했다고 발표했을 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미네르바의 기술을 몽블랑에게 흡수시키겠다는 의도와 같았다는 생각입니다. 미네르바를 좋아하고 미네르바 매니아이던 저같은 사람들은.. 다섯살에게 보잉 747 기장 자리를 주는 것 만큼 허무한 일이라고 생각했죠. 타임존을 오랫동안 사랑하신 분들이시라면 알겠지만, 타임조과 Frey 가문은 아주 가까운 사이었습니다. Frey 가문은 미네르바의 소유 가문이었죠. 그리고 리치몬드가 미네르바를 인수하고, 많은 타임존 미네르바 팬들은 대량 생산 체제로 변한 미네르바가 그 뒤로 soul 을 잃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대량 생산 체제에 발맞추기 위해서, 젠타의 미닛리피터 소네리를 디자인 한 Demetrio Cabiddu (그때 당시엔 블랑팡에 있었다고 합니다.)를 중심으로 직원들을 대거 고용했지만 말입니다..
 
 
 미네르바의 인지도 브랜드 레벨을 올리기 위한 이런 정책때문에, 가격은 현행품에 두배, 세배로 올랐습니다. 이것은 인터넷 시계 포럼에 열띈 논쟁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시장 개척의 타겟을 이테리로 잡고, 이테리(몽블랑 펜도 이테리에서 만들죠..<< 독일로 수정합니다 ^^;; 몽블랑  펜은 독일서 만들어요.. ^^;; 죄송합니다;;) 쪽에 거대한 회사를 출범하게 됩니다. 바젤 페어 2002 언론사만 출입할 수 있었던 날(press day)로 기억합니다. 미네르바와 타임존이 암암리에 걱정했던 사태가 터진것이죠.. 저 역시도 이 상황에 궁시렁대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미네르바가 변했다(긍정적인 면이 아니라, 판매와 위로 올라가려는 욕심에 의한 변화)것에 화가났으니까요. 보통 프레스 페어에서 거의 대부분이 영어만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미네르바는 그 장소에서 영어와 이탈리아를 섞어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아무리 마케팅을 그쪽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관례로 쓰이는 언어를 영어와 이테리어로 썼다니요.. 상정적이었지만.. 사업적으로 변화하겠다는 주인 바뀐 미네르바의 분명한 의도가 느껴졌기에 저는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은 후 머지않아, 미네르바를 산 Gnutti 대표는 미네르바보다 훨씬 더 큰일에 휩쓸리게 됩니다. 그당시 Guntti 씨는 자국의 통신사를 민영화 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이것이 이테리의 인프라르 흔들어 놓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감옥에 수감되게 됩니다. 6개월동안 말이죠.. 지금도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가 리치몬트와 미네르바 공장을 더이상 주된 관심사로 두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미네르바를 산 상태에서.. 그의 머릿속에서 미네르바와 관련된 모든 비지니스는 끝난 것이었죠...
 
 작년 SIHH가 시작되기 몇달 전쯤, 몽블랑의 PR 맴버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SIHH에서 자신들이 전시를 할때, 자신의 브랜드 내에서 관심이 있는 사람 한사람과 일대일 미팅을 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공손하게 저는 다시 물었습니다. 미네르바의 Hamdi Chatti(미네르바의 실장)을 만나게 해줄 수 있겠냐구요. 그를 본 기억이 Harry Winston이 한참 크게 움직이려 했었고, 그의 가능성이 오푸스라인의 뚜르비용 & 퍼페츄얼캘린더로 증명되기 시작할 때 쯤 후로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Hamdi를 마나기전에, 또 다른 몽블랑의 프리젠테이션이 있기에 저는 미팅을 연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프리젠테이션에서 Nicolas Rieussec의 싱글 푸셔 크로노그래프를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억이 겹치는 바람에 저는 이 시계의 존재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정확하게 알고 있었죠. 그때 시계는 '크로노그래프'의 진짜 의미인 '시간을 기록하다'라는 것을 최대한 살려서 바늘은 가만히 있고, 크로노 디스크가 돌아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몽블랑은 이 무브먼트의 레이아웃과 writing chronograph 를 거의 카피하다 시피한 디자인을 내놓게됩니다.




이 크로노그래프의 디자인은 4시와 8시 방향의 다이얼이 있고 블루 핸즈가 고정된 방식입니다.. 그리고 크로노그래프가 작동하면 디스크가 회전하는 방식이죠. 이것은 평범한 구동 방식이 아닙니다. 무브먼트는 몽블랑 공장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낸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상당히 멋지게 디자인과 마무리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무브먼트의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밸런스 조합이 무브먼트 중앙 아래에 있다는 것과 대칭적인 크로노그래프 브릿지의 쥬얼들이 무브먼트 자체의 미학으로 제게 다가오기 때문이죠.
 
 뭐... 어쨌든지간에 이 모델과 Hamdi Chatti씨와의 미팅에서 저는 몽블랑에 대한 생각이 제법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비록 거의 카피하다시피 하더라도, 그들의 회사이고 피니쉬 역시 미네르바에서 볼 수 없었던 그런 것이기 때문이었죠. 또한 Hamdi Chatti 씨와의 미팅에서는 고객이 그들에게 시계 제작에 관하여 상담을 하러 오면, 케이스나 나이얼, 무브먼트 등 자기만의 시계를 만들 기회를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George Daniels 와 같이 대단한 사람과 시계를 만든다는 것과, 굉장히 소수를 위한 마케팅을 한다는 점에서, Villeret 가 가져야 할 옳은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돌아보자, 저는 무브먼트와 그들에 제품을 루뻬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마무리가 다 끝난 것들은 아니었지만, 거친 레이아웃과 디자인만으로도 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무브먼트에 미네르바 빌레르라고 씌여 있는것이 보이십니까? ㅎㅎ



 
 
이 회사의 작품은 그들이 컨셉이 21세기가 아닌, 1970년대로 회귀가 목표인 듯 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벨런스 휠과 아름다운 브릿지와 레버 그리고 스완넥 레버... 게다가 미네르바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록킹 레버의 '화살' 디자인까지... 몽블랑이 미네르바를 통해 물려받은 그것은 미네르바가 가지고있던 역사 그 근본적인 예술과 최상의 퀄리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무브먼트는 누군가에 의해 감각적이고 아름답게 장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무브먼트 디자인의 설계자가 상당히 능력있는 사람이란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 다른 몽블랑 빌레르 라인 역시, 놀라운 다이얼 제작기술 뿐만 아니라 검게 세공된 에나멜 다이얼로 저를 아름다움의 세계로 부르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Hamdi 씨와의 만남을 통해 저는 그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새로이 환기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이야기 후에 우리는 몽블랑과 미네르바와 빌레르가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 얘기했죠. 그는 미네르바 인수를 상당히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미네르바는 몽블랑에게 과거 스타일의 시계제작으로 향하는 '타임캡슐'이 되었다고 합니다. Gnutti 팀이 그들의 새로운 기계들과 CAD & CAM 시스템을 가져왔다고 하지만, 이들이 예전의 기계와 도구들을 버리지 않고 있는것은, '타임캡슐'이란 말을 지키려는 하나의 자존심 같은 것들이죠. 미네르바는 스포츠 시계와 크로노그래프에 약했기에 결국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일었던 쿼츠 파동에서 그 빛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Demetrio Cabiddu 와 그의 젊은 팀들이 현재 몽블랑을 새로 환기했을 뿐 아니라, 완벽한 시설들이 그들의 공장에 깔려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엄청난 신경을 쓰는 빌레르의 무브먼트들은 모두 수공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빌레르의 거의 모든 무브먼트들을 인하우스 화 한다고 합니다. 모든 피니쉬도 전문가들의 손으로 마무리 하고 그 과정을 M. Cabiddu 가 그 과정을 모두 총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명백히 몽블랑의 빌레르 라인은 시계의 퀄리티 향상을 통해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현재 생산된 무브먼트들의 디자인은 미네르바가 어디까지 이룩하고 몽블랑에 흡수되었느냐를 비교해 봄으로써 그 발전도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생산된 빌레르의 제품들과 미네르바의 개발 품목을 비교해 봤을 때, 미네르바가 못한 게 있다면... 뚜르비용... 하나뿐입니다. 솔직하게, 뚜르비용은 이제 더이상 특별한 신 기술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브랜드를 차린다고 하고 기업들에게 손을 벌린다고만 해도 기업들은 엄청난 규모의 뚜르비용 제작 라인을 당신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고로 이것 마저도 몽블랑 빌레르의 개발이 아닌.. 인하우스 화 한 몽블랑의 '당연한' 결과물이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즉, 몽블랑 빌레르는 퀄리티나 기술자 & 공정 쪽에선 거의 최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개발 기술이나 구현 기술은 아직 미네르바가 이룩했던 것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죠..



'무한대'를 상징 삼아서 이 브릿지는 두개의 와이어가 늘린 '8'자 형상을 하고 붙어 있습니다. 이 브릿지는 하나로 만들어졌으며, 일일히 손으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빌레르가 최고를 지향한다고 자신있어 하기엔 한계가 있죠.. 그렇기에 까르띠에의  pendule mysterieuse of 1913 에서 처음 소개된 미스터리 디스크를 이곳에 장착하게 됩니다. 두개의 크리스털 디스크에 시침과 분침을 표시하는 이 기술은 핸즈가 공간에 그냥 떠있는 것 처럼 보여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미스터리 디스크 외에 (이것을 다이얼이라 정의하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분은 모두 엄청난 길로쉐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이 길로쉐가 브레게의 그것보다 더 나아보일 뿐 아니라 나아가 Urban Jurgensen 과 George Daniels의 기술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계의 사이즈는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두개의 단계로 된 부드러운 곡선의 러그 디자인과 돔 형태의 베젤 그리고 케이스 아래로 부드럽게 뻗은 스트랩(스트래과 러그가 핀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곡선으로 거의 틈이 없게 제작되었습니다. -꽉꽉 눌러담은 티가 나지 않는 꽉참은 사이즈가 커보이지 않게 하는 효과를 냅니다.)은 이 시계의 사이즈에 맞게 조화롭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스터리 뚜르비용뿐만 아니라 Hamdi 씨가 제게 보여준 Grand Chronographe Regulateur 역시 놀라웠습니다.



 심플한 10시 방향의 푸셔와 3시 방향에 용두쪽에 나와있는 푸셔, 두개의 푸셔로 이루어진 이 시계(파텍필립의 Louis Cottier 1959의 시계와 유사한)는 그 심플함 덕분에 시간을 읽는데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세컨드 타임존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로 작용하죠. 12시 다이얼 쪽으로 보이는 데이/나이트 인디케이터는 1시 방향에 있는 조그마한 세컨 타임존의 데이/나이트 인디케이터와 함께 사용자가 홈타임의 시간을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몽블랑의 빌레르 시계들은 수동감기만 지원합니다, 그러므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상당히 좋은 생각이죠. 게다가 자동차의 연료 게이지-10% 미만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디자인-과 같이 파워리저브도 12시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빨간 표시로 들어가는 디자인과 유사하여, 상당히 재밌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이얼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상당히 다양하게 퍼지는 길로쉐 데코레이션으로 제작되었죠. 저는 이런 15분 마다 표시된 빨간색의 극적인 터치들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47mm... 정말 큰 사이즈 입니다... 미네르바의 혼을 담은 몽블랑의 시계이기에, 무브먼트 뒤에 숨겨진 곳까지 가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빌레르의 고급 시계들은 8개의 버젼으로 PG, WG 그리고 유니크한 PT 모델까지 제작됩니다. 현재 3명의 딜러가 있고, 모두 US에 있습니다.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30명의 딜러가 넘지 않도록 딜러 특별관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2000년에 Frey(미네르바) 가문이 회사를 넘기고 난뒤, 미네르바/ 몽블랑의 새로운 주인들은 브랜드의 목표가 랑에와 파텍필립과 동등한 높이에서 숨을 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저는 냉정하게 그들의 여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퀄리티를 따라가는 것에는 이러한 투자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과연 고객들이 그들의 시계를 랑에나 파텍보다 사고 싶어 할 지를 생각했기 때문이죠..
 


I wish them luck.




 

 

-소고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172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51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24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23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866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070 56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6] Tic Toc 2024.02.20 4635 2
Hot 나의 50대 첫 시계는... [21] 딸바보아빠 2024.02.09 14851 6
Hot 🎊 스와치 x 블랑팡 Ocean of storms 득템신고! 🎊 [12] 타치코마 2024.01.30 2473 6
Hot [응답하라 2006] 2006.08.31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3] Tic Toc 2024.01.27 378 10
19458 [추천게시글]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아보기 [596] file 디엠지 2011.02.07 27736 155
19457 [Doxa]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독사 300T 장만 [17] file 키치제작소 2023.08.20 15154 8
19456 [Bulgari] 나의 50대 첫 시계는... [21] file 딸바보아빠 2024.02.09 14851 6
19455 [Zenith] 줄 구입 겸 예지동 탐방기 [33] 지구밖 2006.10.01 13821 0
19454 [] 관세 계산해 줍니다.(해외 구매시 참조하시라고...) [31] 숙제검사 2006.09.14 12299 0
19453 [Bulgari] 불가리.. 지름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ㅋㅋ [36] 소고 2009.05.21 7570 0
19452 [추천게시글] ★ 400번째 포스팅 - 가성비에 대한 고찰 ★ [185] file 아롱이형 2013.07.13 7287 105
19451 [추천게시글] 내가 경험해본 스위스제 중저가 개념시계들!! -되돌아보는 나의 시계역사- [78] file 눈괴물 2013.07.30 6409 24
19450 [Zenith] 제니스 엘 프리메로 [26] file 오렌지독수리 2019.08.25 5134 4
19449 [ETC(기타브랜드)] 존 윅 시계 구매했습니다. [22] 광주공대생 2019.07.12 4891 5
19448 [추천게시글] 흰판 블루핸즈 정리 (파란손들에 대한 로망!) [96] file 눈괴물 2013.04.12 4733 45
19447 [Longines]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6] file Tic Toc 2024.02.20 4635 2
19446 [추천게시글] 나의 이름은 Longines L990입니다. [82] file mdoc 2014.09.14 4545 66
19445 [Longines] 최근 가성비가 급상승한 엔트리급 시계 [13] file 간고등어 2019.01.27 4419 5
19444 [Tudor] 튜더 블랙베이54 국내 1호 득템 [19] file Elminster 2023.03.28 4243 8
19443 [Zenith] 모든걸 정리하고 원탑으로 간다... 선생님 그거슨... [38] file 광주시계초보 2019.10.25 4052 8
» [Montblanc] [번역& 스압 & 사이즈 주의] SIHH 2009 Montblanc Villeret Review [38] 소고 2009.02.06 3891 0
19441 [] 2009 BASEL WOLRD - ZENITH [37] 아라미스 2009.05.11 3811 0
19440 [추천게시글] 주말에 간단히 쓰는 큰 드레스 워치들의 실제 느낌 [55] 플레이어13 2015.03.08 3773 18
19439 [Tissot] Tissot LeLocle Reserve de Marche 리뷰입니다 : ) [27] hayan 2009.01.17 3685 0
19438 [Cartier] 정말 현실 간지(?) 최고의 모델 [21] file 빨강토끼 2015.10.29 3669 3
19437 [추천게시글] 제니스 득템기 & 개봉기 [44] tommyjk 2018.09.29 3611 17
19436 [Longines] 론진 아직 죽지 않았다 [37] file 밍구1 2015.03.22 3402 1
19435 [Montblanc] 몽블랑 헤리티지 울씬 구매했습니다~^^ [42] file Simon. 2015.07.09 3359 6
19434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가 요즘 산으로 가버린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32] augustraymond 2016.11.13 3297 9
19433 [Mido] 미도(MIDO) 멀티포트 개봉기~! [49] file EARL 2011.02.24 3275 5
19432 [추천게시글] 100개의 시계 브랜드와 페이스북, 그리고 그들의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 [86] file Eno 2013.05.10 3252 56
19431 [추천게시글] 거대 문페이즈의 로망...비주류 열전 [44] file mdoc 2015.09.19 3227 22
19430 [추천게시글] [내맘대로_리뷰] 해밀턴 카키필드 38 리뷰 [50] file RUGBY™ 2014.07.29 3188 39
19429 [] 에포스 수동 파워리저브 VS 프레드릭 핫빗 [24] brainraid 2008.12.17 3185 0
19428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라인문페이즈 [26] file ampm 2014.12.09 3119 6
19427 [Chronoswiss] [리뷰] 델피스(CH1422 R),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66] file 옴마니 2013.04.11 301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