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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메가동에서 활동 하는 디캉입니다 ^^


일단 제가 첫번째 이벤트 참여자가 된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그리고 토리노 님의 스위스포럼 발전 노고에 저도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과연 심금을 울리는 글을 쓸수있을까 생각했지만 제가 지금 글을 쓰면서도 느낌니다... 심금을 울리는 글을 못쓸지라도 시계에 대한 애착만큼은 남다릅니다.. 어릴적부터 시계를 달고 살았습니다. 물론 브랜드가 유명하진 않았지만 어릴적부터 시계가 없으면 불안해서 항상 제손목엔 캐릭터 손목시계부터 시작해서 학창시절엔 Baby G, G-shock 스와치 등등 많은 시계를 거쳤고 2007년부턴 기계식 시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제 첫번째 기계식 시계는 저희 형님이 물려주신 몽블랑스포츠 크로노로 시작이 되었네요 그외에 불가리 카본골드와 태그 까레라, 오메가 씨마 smp 그리고 타임포럼을 알게된 후 제 씨마 smp는 떠나보내고 바로 신형 피오를 들이게 되네요 오멕동에서 몇일만 글 열심히 보게되면 나도 모르게 피오만 보고있더군요.. ㅠ 신형 피오가 나온 시점이기에 시스루백 하나만 으로 무식 하게 구입을 해버린 저입니다 ㅎㅎ 구입을 하고 나서야 8500의 무브먼트, 자성에 끄떡 없는 실리콘 헤어 스프링, 양각 인덱스로 바뀌면서의 고급 스러움 등등 신형피오의 매력에 더더욱 빠졌네요.. ㅎㅎ 원래는 실리콘 헤어스프링이 8500에 빠지고 에뉴얼 캘린더인 8600 부터 들어간다는 말이있었지만 8500 에도 탑재하면서 신형피오의 인기는 더 오르고 있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네요 ^^ 이렇게 해서 제 신형피오가 지금 제손목에있네요 ^^




제가 방금전에 찍은 따뜻한 사진 감상해 보시겠습니까? ^^ 제가 있는 지역은 지금 5시랍니다 ㅎㅎ


첨으로 제 신형피오를 물에 잠수 시켜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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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물컵은 하나같이 도자기네요 유리가 없기에 고급스러운 와인잔에 피오를 잠수 시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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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에 잠겨 있는 피오가 정말 크게만 느껴집니다 ^^ 물에 잠수 시킨겸 사진 다찍고 청소 시켜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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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이쁘니? ㅋㅋ (아...민망합니다....)


은근히 정말 맘에 드는 샷입니다 제 피오가 투명한 거울로 변했네요 ^^ 인덱스 분침초침 시점 다이얼 전부 사라졌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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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찍고 집에 다시 들어오니 그새 빛 받았다고 야광이 반짝이길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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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은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좀 이따가 오멕동 에서 라스베가스 여행기를 포스팅 할계획이여서^^ 미리 하나 투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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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임 포럼을 알게해준 시계 씨마 smp 300. 착용감 죽음이였던 제 씨마 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사진들입니다 ^^ 감상 잘하셨나요? ㅎㅎ


사실 저는 오메가동 말고도 많은 브랜드포럼에서 어울리며 놀고 싶지만 아직 득탬을 하지못하여서 항상 아쉬울 따름입니다


파네라이 포럼분들 하이앤드 포럼분들 그리고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관심이 많은 롤렉스 브랜드 까지 시계에 참 관심이 많지만 원하는 시계를 다 살순 없기에


득탬하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 이런 상황에 G-shock이 온다면 참좋을것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회원분들 제 사진이나 글이 괜찮았다 싶으 시면  추천  하나 눌러주세요 ^^


기왕 설정 샷을 찍고 이벤트 참여한거 G-shock 시계 욕심이 갑자기 나는군요^^ 무작위 추첨이라 운이 좋으면 받을수 있겠다만... 도전한번 해봤습니다 ㅎㅎ


(몇달전 예전부터 착용하던 제 쥐샥을 잃어버린 관계로 이벤트 쥐샥이 더 탐이 났답니다^^)


그리 짧지 않은 제 두서 없는 글 읽어주신 회원분들 감사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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