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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곰 567 2016.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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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과감할 수 있는(?) 제목으로 잡아봤습니다. 크로노그래프로 시작한 회사이기도 하고, 그러기에 스탑워치의 본좌까지 갔었던 회사였던 호이어. 지금은 태그호이어가 됐음에도 레이싱 시계들은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뭔가 태그호이어의 본질은 스피드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가을이 완연해지기도 해서 가죽줄로 복귀한 실버스톤과 컬렉션 중 하나인 스탑워치를 나란히 찍어뒀습니다. 호이어 스탑워치만 4개 소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클래식한 모습이 얘라서 정이 가네요. 양파용두에 블루핸즈...! 아무튼 택당 여러분들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