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동 첫 글 남깁니다 Aquaracer
16년에 샀던 청판 아쿠아레이서인데 슬슬 오버홀을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이녀석이 청판으로 있어서 데이저스트를 검판으로 선택한 건 후회합니다만(청판할걸ㅠㅠ), 나름 남자다운 매력이 있어보여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빛에 따라 청판일때도 검판일때도 있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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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십분
2020.03.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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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erK
2020.03.14 20:36
깔끔하고 멋스러운 시계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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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c
2020.03.22 05:22
나온지 한 5년도 더 넘은 구형인데, 개인적으로 다이얼 패턴과 오묘한 블루 색감, 대중적인 사이즈, 은은하고 잘 질리지 않는 디자인 등
신형보다 구형 아쿠아레이서가 훨씬 더 마음에 듭니다.
최근 천만원 가볍게 넘는 준하이엔드급 브랜드에서도 노틸러스 추종 모델들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이 모델이
'숨겨진 보급형 노틸러스'라고도 생각합니다. 한때는 매장에도 몇 번 방문해 진지하게 구입을 고민했을 정도로..
결국에는 시스루나 여러 이유로 까레라 신형으로 갔지만 아직도 아쿠아레이서는 이 버전이 가장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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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악아
2020.06.02 12:35
깔끔하네요 굿굿!
아쿠아레이서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