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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WWG24] 타임포럼 워치스앤원더스 컨텐츠 한 눈에 보기 2 updatefile

COLUMN

새로운 39mm 사이즈로 무장한 독사 서브 200T

  워치스앤원더스 2024 신제품 소식이 한창이지만 잠시 다른 브랜드로 눈길을 돌려보겠습니다. 개성적인 다이버 워치 컬렉션으로 일가를 이룬 스위스 브랜드...

FEATURE

부벤앤줴르벡 크리스찬 줴르벡 회장 인터뷰

  시계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시계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해 봤을 겁니다. 작고 소중한 나의 시계를 아무렇게나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COLUMN

가문의 영광

이방인 시계의 역사를 들춰보면 종종 이질적 존재와 마주칩니다. 그것은 치밀한 계획하에 태어난 야심작일수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한 결과물일수도 있습니다...

FEATURE

브레게 뉴 타입 XX 론칭 관련 CEO 리오넬 아 마르카(Lionel a Mar...

- 브레게 타입 XX 크로노그래프 2057 & 2067 좌측(2067)이 민간용, 우측(2057)이 군용 복각이다. 관련 타임포럼 기사 바로 가기 >>   타임포럼은 한달 ...

COLUMN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는 쿼츠 파동으로 쇠퇴한 기계식 시계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하던 1988년 탄생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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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Mille ::

리차드밀, 펠리페 마싸 파트너쉽 1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출시

Picus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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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펠리페 마싸(Felipe Massa)는 6월 21일 열린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3위를 차지하며 그의 경력에 40번째 포디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13년 경력 동안 모두 218번의 레이싱과 16번의 폴 포지션, 11번의 레이스 우승 기록을 가진 펠리페 마싸는 2015년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의 포디움까지 합산하여 총 1012점의 기록, 40 번의 포디움을 쟁취하는 대기록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펠리페 마싸는 리차드 밀이 선택한 최초의 스포츠 파트너로 리차드 밀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차드 밀은 시계를 극한의 상황에서 장기간 시험해 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는데, 탁월한 드라이빙 능력에 성실함, 더불어 겸손한 성품은 그를 적임자로 선정하게 된 결 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리차드 밀과 펠리페 마싸의 콜라보레이션은 RM006 모델을 개발, 출시하게 되었고 이는 최초로 카본 나노파이버 베이스플레이트의 생산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베이스플레이트는 뛰어난 내구성과 내부식성으로 지금까지도 다른 모델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RM009의 알루식(ALUSIC) 케이스와 같은 새로운 물질 개발에도 강한 동기를 부여해 부여해 주었습니다.

어느덧 이 콜라보레이션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습니다. 파트너쉽을 넘어 깊은 우정으로 발전한 이들 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리차드 리차드 밀은 '10 주년'이라 이름 붙여진 특별한 컬렉션인 RM056과 RM011을 펠리페 마사에게 선물했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기술로 정확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RM056 뚜르비용 캘리버는 리차드 밀의 혁신성을 보여주는 가장 흥미로운 종합체라 할 수 있습니다. 

500개가 넘는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5등급 티타늄 소재의 RMCC1 캘리버는 드리이빙에 가장 어울리는 컴플리케이션 기능인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를 핵심으로 합니다. 펠리페 마싸의 활동 영역만큼이나 시계 제작 또한 극도의 세심함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 리차드 리차드 밀의 엔지니어들은 정확성을 위한 미세 조정, 마찰을 줄인 스플릿 세컨즈의 작동 개선, 캘리버의 장시간 정확도 보장 등 최적의 무브먼트로 탄생했습니다.

시계의 무브먼트에서 뿐만 아니라 RM056의 케이스는 완벽함의 절정을 이루는데, 이는 한 덩어리의 사파이어 블록을 케이스의 형태를 갖출 때까지 조금씩 갈아 생산됩니다. 이와 같은 절묘한 솜씨와 기술은 수많은 연구와 실험, 그리고 상당한 시간과 도전이 요구되었습니다. 사파이어를 기계 가공한다는 것은 430시간의 다듬기와 350시간의 베젤, 중간 케이스 뒷면을 폴리싱 처리를 포함하여 각각의 케이스가 자그마치 1000시간의 작업을 요구하는 매우 복잡한 절차라고 합니다.

이 '10 주년' 컬렉션의 두 번째 타임피스인 RM011은 초기 펠리페 마싸의 이름을 딴 리차드 밀의 상징적 모델입니다.. RMAC1이라 불리는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는 브랜드 최초의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모델입니다.

전체를 5등급 티타늄으로 제작하고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이 캘리버는 애뉴얼 캘린더, 60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와 카운트다운 기능이 특징입니다. 케이스는 가벼움과 뛰어난 내구성, 그리고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물질인 NTPT 카본이 사용되었습니다.

RM056과 RM011은 모두 드라이버의 레이스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플랜지 , 트랜스퍼, 푸시 버튼과 크라운은 강렬한 블루와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었고, 펠리페의 로고는 1시 방향 위치해있습니다.

RM011에는 펠리페의 레이싱 넘버 19가 사파이어 다이얼 위에 12 인덱스 대신 적혀있습니다. 또한 시계의 가장 의미있는 장식으로 시계의 뒷면에 펠리페 마싸의 싸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RM056과 RM011은 각각 10개, 100개로 한정 생산됩니다.


RM056 FM10Y RGB (front).jpg
< RM056 앞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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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056 FM10Y ENGRAVED RGB (back).jpg
< RM056 뒷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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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2015 RM011 FM10Y NTPT_Ti (front).jpg
​< RM011 앞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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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2015 RM011 FM10Y NTPT_Ti (back).jpg
< RM011 뒷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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