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동안 시계에 취미 시들시들하다가 이제는 카메라쪽으로 넘어갔네요
근데 시계괜찮은거 하나정돈 있어야지 겠다싶어 세이코 마린마스터
중고 구매하려고 정말 오랜만에 타포 들렸네요
요샌 카메라에 취미 붙였는데..
이게또 은근히 시계랑 비슷한 면이 많네요...
다행이 아직 라이카나 핫셀같은 끝판왕까지는 안가봤지만....
일단 사진이란 취미 가져보니 장비병....이놈의 장비병만 아니면 참좋은 취미더군요
더구나 시계는 자기만족이지만 사진은 가족이나 지인들 이쁘게 찍어주니 참좋아하더군요
사진속의 렌즈가 거의 섭마 신형 한대값인데...물론 제건아니구요..-_-;;
저거들고 지하철 한번 타니까 사람들이 다 처다보더군요 ㅎㄷㄷ
세이코 마린마스터 정도면 뭐 훌륭하게 잘 찰수있겠죠?
지금은 제손엔 저렌즈는 없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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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2014.03.27 18:49
저도사실병행하고싶은데안되네요 아시다시피시계도카메라도 정말돈쓰는거무섭게나가는취미중의갑오브갑이죠..근데카메라도시계도쓸만한것도좋은데욕심때문에저런고가의렌즈도써보고그러네요...예전에시계섭마나iwc이런거가격말해주니미친놈취급하다저렌즈가격말하니또똑같은대답... -
알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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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를 들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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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나가게 생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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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2014.03.28 09:08
핫셀은 몰라도 라이카로 가시면 정말 헤어나오시지 못하게 됩니다. 쬐깐한 35mm 단렌즈가 저 대포들보다 비싼 경우가 허다합니다;;
근데 정신 차리고 보면 같은 화각의 렌즈들을 세대별로 모으고 계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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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4.03.28 10:55
묵직해 보이네요.
카메라 취미 멋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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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f 적응에 실패해서 라이카는 맛만 보고 나왔어요.
장비를 팔고사고 하진 않아서 니콘의 AF 제품들을 다같이 그대로 갖고있어서 라이카는 형에게 보내고 다시 AF로 복귀했는데
너무 좋네요..
300 2.8 크기가 참 커보이는군요. 200 2.0 갖고있는데 그것도 무거워서 트라이팟 갖고 나갈때만 찍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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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 커지면 커질수록,,, 무게가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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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루기
2014.03.30 15:50
아.. 크고 아름다워...
물론.. 렌즈 말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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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움에 빠져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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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2014.04.11 08:41
새 사진 찍으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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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2014.05.07 13:49
와우 마지막 사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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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문페이즈
2014.06.09 13:50
와 시계값나가겠네요
저두 사진에 빠졌다가 시계로 왔는데 병행이 안되네요.
슬금슬금 사진생활을 해야할텐데... 항상 차고다니는 시게와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