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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kim 3458 2013.01.26 14:30

[정보- 편의점에서 파는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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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폰: 내장 메모리 512MB로 느리기에 카톡 정도할만한 스팩. 아이폰 저가형적인 디자인.

겔럭시U: 쓰다보면 정신 세계를 우주로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폰

옵티머스 계열: 역시 엘지는 뭘 만들 때 하나 씩 빼먹는다는 걸 느끼게 하는 폰


장점

1. 저렴하다.

2. 스마트폰은 구매하고 싶은데 딱히 카톡이나 페북만 보려는 사람

3. 테스트 폰이 필요한 개발자.

4. 선불폰으로 쓸 수 있는지가 궁금.

5. 한달에 전화 정말 가끔 오는 분들은 그냥 이런 폰 사서 시계로 사용 가능


단점.

1. 구형폰이다. 대부분

2.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3. 당연히 느린느릿하다.


사실 저는 안드로이드에 뭘 담고 있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자체에 보안 문제가 크기 때문에 뒀다가 털리면 그 다음에 답이 없습니다. 그냥 이럴 때 세컨폰이나 이런 것으로 간단하게 사용하려는 것이지요.


뭐 그런 용도 정도로 가볍게~


[기사 참조]


GS25는 24일부터 전국 주요 300여 개 매장에서 사용하지 않은 구형 모델 8000대를 판매한다. 스마트폰인 갤럭시U(7만원)와 아이리버바닐라폰(5만5000원), 피처폰인 LG프리스타일·SKY웨딩폰·팬택캔유(이상 3만5000원) 등이다. 세븐일레븐도 28일부터 서울 중구 지역 매장에서 휴대전화 대리점에 진열됐던 6000대를 판다.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시크(LG-LU3100)와 옵티머스마하(LG-LU3000)가 각각 7만원, 삼성의 노리폰(SHW-A220L)이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