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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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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LGARI 2021 LVMH WATCH WEEK
로만 주얼리의 DNA가 깃든 여성 워치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행보를 드러내는 남성 옥토 신제품

평은영 PYOUNG EU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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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펜티 스피가 Ref. 103250(화이트 다이얼) 103252(블랙 다이얼)
지름 35mm 케이스 18K 로즈 골드
다이얼 화이트 머더오브펄 또는 블랙 래커, 카보숑 컷 루벨라이트 세팅한 크라운
무브먼트 불가리 맞춤 제작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
스트랩 약 1.86캐럿 281개 다이아몬드 세팅한 1줄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화이트 다이얼), 약 2.83캐럿 상당의 461개 다이아몬드 세팅한 2줄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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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펜티 스피가 하이 주얼리
Ref. 103251

불가리 주얼리 메이킹의 정수를 담은 세르펜티 스피가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1 LVMH 워치 위크. 올해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이벤트 대신 디지털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불가리는 로만 주얼러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여성 워치 컬렉션을 발표했다. 끊임없이 재생, 부활하는 매혹적인 뱀에서 영감받아 손목을 감싸는 특별한 브레이슬릿을 통해 파인 주얼러의 예술성과 기술성을 드러내는 세르펜티 컬렉션의 새 모델, ‘세르펜티 스피가’가 그 주인공이다. ‘스피가(spiga)’는 이탈리아어로 밀(wheat)이라는 뜻으로 고대 신화에서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밀 줄기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브레이슬릿 모듈 디자인에 접목했다. ‘누빔, 누비다’라는 의미의 마틀라세(matelassé) 패턴은 새로운 세르펜티 스피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브레이슬릿은 더욱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우며 다이아몬드 세팅을 가미해 하이 주얼러다운 치밀한 보석 세팅 기법과 금세공 기술의 향연을 엿볼 수 있다. 섬세한 마틀라세 패턴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모듈이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이 특별한 모듈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 숙련된 장인이 직접 손으로 각각의 요소를 연결했다. 납땜 없이 골드 링크를 연결한 브레이슬릿은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는 동시에 은은한 골드빛으로 우아함을 발산한다. 손목을 두 번 감싸는 2-코일 브레이슬릿은 70개의 서로 다른 모듈 요소로, 한 번 감싸는 1-코일 브레이슬릿은 40개의 각기 다른 틀에서 주조한 링크로 구성된다. 8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크라운의 카보숑-컷 블루 사파이어가 우아하게 장식된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워치는 이번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다. 각각의 피스 자체가 장인들의 열정과 노하우로 빚어낸 예술의 결과물로 불가리의 독보적인 주얼리 메이킹 노하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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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 피니씨모 S 크로노그래프 GMT 스틸 Ref. 103467
지름 43mm 케이스 두께 8.75mm 엑스트라-신 새틴 폴리시드 스틸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초 카운터를 갖춘 블루 선레이 다이얼 
무브먼트 두께 3.30mm의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BVL 318 칼리버, 55시간의 파워 리저브
브레이슬릿 버티컬 브러싱 스틸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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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 로마 까리용 뚜르비용 Ref. 103283
지름 44mm 케이스 블랙 DLC 코팅한 매트 피니시 티타늄, 소리를 개선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오픈워크 티타늄 미들 케이스
무브먼트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칼리버 BVL 428, 미닛 리피터, 웨스트민스터 차임을 울리는 3-해머 카리용, 뚜르비용, 75시간의 파워 리저브, 두께 8.35mm의 블랙 DLC 코팅한 티타늄 소재 브리지를 갖춘 스켈레톤 무브먼트
스트랩 블랙 러버라이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
리미티드 에디션 15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뉴 옥토 컬렉션
로마의 건축물에서 영감받은 팔각형의 울트라-신 워치 ‘옥토’는 6년 동안 6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시계다. 가장 얇은 시계라는 타이틀뿐 아니라 남성 시계의 디자인 코드도 새롭게 제안했다.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모던하며 티타늄이나 세라믹 등의 신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브랜드의 혁신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에는 ‘옥토 피니씨모 S 크로노그래프 GMT’를 내놓았다. 지난해 선보인 옥토 피니씨모 S를 더욱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블루 선레이 다이얼에 실버 카운터를 매치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3시 방향의 서브 카운터를 통해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하고 6시 방향에 분 카운터, 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가 자리한다. 이번 LVMH 워치 위크를 통해 선보인 불가리 신제품 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옥토 로마 까리용 뚜르비용’이다. 해머가 3개인 차임 워치에 뚜르비용이라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결합한 이 시계는 불가리의 파인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자부심을 상징하는 제품이다. 소리를 가능한 한 맑게 퍼뜨리기 위해 케이스 소재로 티타늄을 채택했고,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칼리버 BVL 428의 구조 역시 소리를 우선순위에 두고 디자인했다. 미들 케이스 내외부 사이에 3개의 구멍을 3개의 공과 일치시켜 소리가 안에서 바깥쪽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리에 세심하게 집중한 흔적이 엿보인다. 무브먼트는 2개의 배럴을 갖추었다. 하나는 소리 관련 메커니즘을 관장하며 소리를 낼 때 자동으로 와인딩되고, 또 하나는 완전히 감았을 경우 최소 7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이렇듯 새로운 럭셔리 스포츠 모델과 극도로 복잡한 메커니즘을 담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공개함으로써 불가리는 워치메이킹의 한계에 도전하는 진보하는 혁신가의 모습을 증명하고 있다.

문의 02-3479-6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