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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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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TURN OF WATCH EVENTS
상하이와 두바이를 거쳐 제네바에서 멕시코까지 워치메이킹이 성공적으로 귀환했다.

브라이스 르슈발리에 BRICE LECHEVA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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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스 & 원더스의 귀환
지난 4월 제네바에서 열린 영광스러운 디지털 워치스 & 원더스(Watches & Wonders)는 ‘실제-real’의 면대면 행사의 귀환을 알리는 긍정적 신호다. 즐거운 미팅, 스크린 없는 비즈니스의 진행 그리고 팬데믹의 위기가 끝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를 이끈 <티엠포 드 를로주(Tiempo de Relojes)> 잡지의 출판인이자 SIAR 무역 박람회 설립자인 카를로스 알론소(Carlos Alonso)의 다이너미즘과 인상적인 예지력에 경의를 표해야 한다. 그의 전문성은 이 업계에서 수년 동안 호평을 받았다. 지난가을 선보인 2020 에디션은 워치메이커들이 세일즈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더 나아가 SIAR를 올해 6월 중순으로 계획할 수 있게 만들었다. 독립 워치메이커는 모두 이곳에 모일 것이고 2021년 10월 중순에 원래 기획된 에디션도 계획대로 개최될 것이다. 상하이 워치 갱 클럽(Shanghai Watch Gang Club)의 설립자이자 컬렉터인 캘빈 슬라(Kelvin Sla)가 계획한 대로 10월 중순 상하이 워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면 이 시계 박람회는 올가을 화제가 될 것이다. 지난 12월에는 여유롭게 개최되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쇼에 더 확장된 참가자를 목표로 하고,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순회전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순회전은 인도에서 먼저 개최될 예정이다. 인지도 높고 영향력 있는 두바이 워치 위크는 이 중요한 국제 행사를 처음 실행한 로컬 리테일러 세디키 & 선(Seddiqi & Son)의 오더로 문화적 패널, 미디어 프레젠테이션, 대중에게 오픈된 부스들의 멋진 조합을 제공하며, 11월 말 다시 한번 전체 워치메이킹 커뮤니티들이 한곳에 모일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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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네바 워치 데이즈 행사 참석 브랜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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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GPHG에서 최고 상, 에귀도르를 수상한 오데마 피게 CEO와 2019 GPHG에서 최고 상, 에귀도르를 수상한 오데마 피게 로열오크

스위스 워치 이벤트의 프런트로
지난해 2개의 전통적 스위스 전시가 되살아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제네바 워치 데이즈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었고, 제네바 호수에서 강력한 컴백을 할 수 있었다. 제네바 워치 데이즈는 다시 한번 대중에게 오픈된 공간, 부티크와 주변 호텔 스위트룸을 통해 각각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것이다. 같은 일정에 뇌샤텔에서 상상력(Imagination) 쇼가 9월 1일부터 6일까지 시계 출품자, 주얼리 및 필기구 제작자를 위해 개최된다. 미디어 파트너인 월드 템퍼스 웹사이트는 2001년 최초로 개최한 에귀도르 그랑프리 어워드 이래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를 10월 말 제네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추가로 2021년을 위해 84개의 시계를 지명했는데 시상식은 11월 4일 레만 극장(Théâtre du Léman)에서 1,200명의 참석자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틀 후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온리 워치는 9월 22일 모나코 요트 쇼를 시작으로 크리스티 제네바에서 진행하는 옥션과 함께 월드 투어를 마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2019년 3,850만 스위스프랑의 경매 기록을 기억할 것이다(이 수익금은 시계 연구를 위해 기부되었다). 이 아홉 번째 에디션을 위해 55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 깊다. 설립자 뤼크 페타비노(Luc Pettavino)는 2019년의 GPHG 심사위원 특별상을 영광스럽게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