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의TGV 입니다.
이번 휴가를 강원도로 잡았습니다.
인적이 드문 한적한곳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민간인으로 가장 위로 올라갈수 있는곳가지 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거주하시는분이나 혹시 잘아시는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숙박쪽도 아시면 같이 부탁드릴께요~ 펜션도 좋구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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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용한곳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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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z27
2013.07.03 19:51
정선에 하*원 콘도나 정동진 선*루즈 호텔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월 천문대나 설악산 한* 콘도도 괜찮습니다.
먹을 것은 주문진 영진횟집이나 파도식당 추천해요. -
주문진은 너무 강원도 느낌이 안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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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z27
2013.07.03 19:53
아...글일 다시 읽어 보니 38선 근처 까지 가고 싶다는 말씀이신가요? 통일전망대나 양구,화천에 있는 평화의댐 오토 캠핑장 있습니다. -
네~ 38선 근처 좀 조용한 계곡이나 강 상류쪽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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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하시는건 아니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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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월북하면 누가 받아준답니까? 저는 이미 늙어서 안받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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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거주하는 왕대박맨입니다^^개인적으로 원주시 신림면에 치악산국립공원 입구근처 하*방이라는 황토방 팬션 추천드립니다. 한적하고 한여름에도 무지 시원합니다. 최근 3년동안 매년 피서지로 선택했네요^^ 계곡물좋구요 근처 운치있는 시골밥집인 들꽃*야기 라는곳도 추천드립니다. 하*방 사장님이 사냥도하시는분인데 언젠가 멧돼지고기를 먹어본 기억도있네요^^.궁금한점있으시면 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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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원주 가끔 가는데 차한잔 했음 하네요 저는 원주 판부면 금대리쪽 가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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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으로 도달가능한 가장 윗동네는 영서에선 화천이나 철원, 영동에선 고성군 간성/거진/대진 정도입니다. 거진 근처에 화진포라는 곳, 괜찮습니다. 강릉 경포처럼 해수욕장과 뒷편의 호수가 있습니다. 김일성/이승만의 별장도 남아있는 걸 보면 예전에도 나름 이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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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네이년 검색신공 펼쳐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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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방산면 거의 북한쪽이고 계곡 좋습니다
강원도에 살지만 ㅠㅠ 민간인 드믄곳은 잘모르겠네요 ㅠㅠ 철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