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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s 9064  공감:1 2016.02.13 21:11

어제에 이어 가벼운 안경테 두점 소개 합니다.

첫번째 안경테는 린드버그에서 나온 앨비스라는 테입니다.

린드버그 하면 떠오르는것이 깃털처럼 가벼움 입니다.

이테는 재질이 18금으로 되어 있어 티탄 소재보다는 조금 무게감이 나가는 편입니다.

착용감은 물론 괜찮습니다.

만듦새역시 린드버그답게 우수 합니다.


두번째 안경테는 독일의 르노에서 나온 테입니다.

다리는 혼(천연 뿔)으로 되어 있고 프레임은 산화 시킨 티탄 재질 입니다.

혼테는 핏팅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으나 무게가 그렇게 나가지 않는 테라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저는 안경은 유명패션 브랜드를 달고 나온 제품 보다는 안경전문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을 선호 합니다.

아무리 럭셔리 브랜드에서 출시된 안경테일지라도 대부분 전문 회사의 제품 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예외를 두자면 톰브라운이나 크롬하츠정도(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계속 비가 오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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