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오픈 챔피언 월러스,
오데마 피게 패밀리되다
오데마 피게에서 인디언 오픈 챔피언인 맷 월러스(Matt Wallace)를 드림팀으로 맞이했습니다.
영국 힐링던(Hillingdon) 출신 27세 맷 월러스는 인디안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맷은 힘든 지난 해를 딛고 돌아온 드림팀 멤버인 앤드류 “비프” 조스톤을 상대로 우승했습니다. 일반 경기에서 두 영국인이 11언더 파로 종료한 뒤에, DLF 골프와 컨트리 클럽에서 파 5홀 18번홀로 극적인 플레이 오프 차이를 만들어냈고, 맷은 결국 추가 홀에서 인상적인 버디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유러피안 투어에서의 두 번째 우승으로, 맷은 공식 세계 골프 랭킹 100위 안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2016 알프스 투어에서 6번의 승리 이후 챌린지 투어 멤버로서 2017 오픈 드 포르투갈에서 첫 유러피안 타이틀을 따낸 루키 맷 월러스는 그의 첫 풀 시즌인 유럽의 메인 프로 투어에서 그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맷은 웨슬리 브라이언, 패트릭 캔틀레이, 버드 컬리, 대런 클라크, 폴 던, 브랜든 그레이스, 에밀리아노 그리오, 앤드류 존슨, 헨릭 스텐손, 베른트 비스베르거, 리 웨스트우드 등 21명의 골퍼들이 모인 세계 최고의 골퍼 팀 중 하나인 오데마 피게 골프 드림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