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 라이프엔 간만에 방문입니다 ㅎㅎㅎ
요즘은 그나마 좀 잠잠해 졌지만 한때 모자모으는게 취미였을정도로 모자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그나마 좀 잠잠해 졌지만 한때 모자모으는게 취미였을정도로 모자를 좋아합니다.
물론 제가 장동건 원빈 뺨을 두세대 후려칠 정도의 미남도 아니기에 패완얼은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저는 항상 주장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모자 (패완모)라고 말이죠..
무언가 옷입은게 밋밋하다 싶을때 모자만큼 포인트를 잡아주는 녀석도 드물기에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 뺴고는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또한 헤어에 제품을 잘 바르지 않기에 또한 더더욱 모자를 선호하게 되는것 같네요.
허접하지만 제 컬렉션을 공유해 보려합니다. 폰카라 화질이 훌륭하진 못합니다 양해부탁합니다.
모쪼록 재미나게 보셨음 합니다...
한동안 뉴에라에 빠져서 지금도 진행형이긴 하지만 5950 모델을 줄기차게 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뉴에라에 빠져서 지금도 진행형이긴 하지만 5950 모델을 줄기차게 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뉴에라는 정말 모자의 바이블과도 같죠 ㅎㅎㅎ
한때 30개 가까이 모았었는데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하고 동생에게 양도하고...
이제는 제가 생각하는 드림팀들만 남았네요.
![Dodger.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11924651/496/304/007/254840613ee4874adad1407e061d8ced.jpg)
왼쪽은 Volom과의 콜라보 모델, 오른쪽은 다저스 기본에 디자인이 가미된 녀석입니다
두녀석 다 찾기가 힘들어 발품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NY.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11924651/496/304/007/5223e242d281b66bab73516e109935b5.jpg)
뉴욕 매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한때의 뉴에라 사랑이 시들해지고 요즘은 그냥 내키는대로 보이는대로 제가 보기에 이쁜 녀석으로 사고 있습니다.
한때의 뉴에라 사랑이 시들해지고 요즘은 그냥 내키는대로 보이는대로 제가 보기에 이쁜 녀석으로 사고 있습니다.
![DOO.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11924651/496/304/007/8ac4d87037138b5ec9d9c28da9a5a549.jpg)
두산팬 인증 ㅎㅎㅎ 오른쪽 녀석은 얼마전 구매한 선수용 모자입니다.
야구라는 카테고리는 항상 저의 콜렉션의 근간이 되고있네요.
![Korea.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11924651/496/304/007/5d5c53b1579404c4eabe121542587b6a.jpg)
왼쪽은 호주 XXXX(포엑스) 맥주공장에 갔다가 기념품으로 사고
오른쪽은 레플이긴 합니다만 요즘은 구하기힘든 WBC 1회때 대표팀 모자입니다.
캡종류는 요정도이고... 요즘은 한창 패도라에 맛이 들어서
하나 두 개씩 구매 했습니다.
![pedora.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11924651/496/304/007/756a76e83cc5128d9af84f17a3bbca28.jpg)
왼쪽은 지인이 선물해준 남대문표 오른쪽은 Daniel Cremieux라는 브랜드의 모자입니다.
![oak.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11924651/496/304/007/d1b8e419875308d2ec02b1ee3864fac6.jpg)
왼쪽 회색 패도라는 자라에서 구매 오른쪽 오클리모자는 소위말하는 빵모자스타일입니다.
좌상단에 모자는 Vans 제품으로 몸값이 아마 제일 저렴할겁니다.
이것으로 저의 콜렉션 소개를 마칩니다. WBC에서 한국은 탈락했어도 뉴에라 추종자로서 5950 대표팀모자가 요즘 떙기네요
그리고 요즘은 캉골 빵모자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타포회원분들의 선호 브랜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