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덜덜 떨며 다닌 탓에
스위스는 당연 더 추우려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바람이 없어서 훨씬 따뜻했네요
그러나 기온은 영하.. 밤에는 거의 10도 ;;;;
로이커바드 가는 길이 정말 예술이더군요
길이 정말 아찔아찔.... 눈도 너무 많이 와서 체인감고 올라가는데
좀 후덜덜 했습니다.ㅎㅎ
눈이 거의 1미터 가까이 쌓여있더군요.
그리고
체르마트는 정말 청정지역이었고
자그마한 동네지만 시계구경하기 쏠쏠하더군요 ㅋㅋ
물론 득템은 못했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