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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런닝화의 대세에 동참해봅니다.
득템 뒤 2주 정도 착용해본 결과, 나이키 루나 시리즈는 착화감이 정말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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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좋아하신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맥스를 거쳐 나이키 ZOOM 에어가 처음 나왔을때의 충격과 흡사합니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지아이조 ...스프링 슈즈 정도..??
암튼 발이 엄청 편하네요. 일부러 꾹꾹 눌러보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 튀는 색상이 대부분...
원래 신발끈까지 형광색이었는데, 친구가 환경미화원인줄 알았다고 해서 ㄷㄷㄷ
끈은 다른 신발의 회색으로 맞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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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사이트니 찬조 출연은 네비타이머와, 원조 조던 11 과 함께 해봅니다.
조던은 근 20살 정도 먹었네요. 실내코트에서 농구할때만 아껴신었는데도,
밑창 부분의 누런 변색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날도 슬슬 풀리니 운동 계획하신 분들은 루나 시리즈 적극 추천 드립니다..~




럭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