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우여곡절 끝에 컷오프 20분을 남기고 겨우 골인하였습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타임포럼 분들에게 안전하게 돌아온 것에 대해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틀 동안 많은 에피소드가 생겼지만 우선 좀 몸을 추수려야 후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데미지가 너무 커서 이번주 말에 200km를 또 가야 하는데 ;;;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추신 : 라이딩 중에는 시계를 차지 않습니다. 땀과 햇빛과 충격에 시계가 망가질지 몰라서 ㅎㅎ;;
대신 아래의 물건을 사용 중입니다. 엣지 81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