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케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마짱입니다.^^

슈케어에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지금것

말털솔로 먼지제거 → 펭귄 가죽로션 → 바마(키위)슈크림→ 돼지털 솔질 → 마무리

이런형식으로 무식한 슈케어를 해왔습니다.

일단 궁금한것이

1. 스테인리무버 같은것으로 때빼는 작업이 필요해 보이는데 꼭 필요한 과정인가요? 저렴한 대안이 있을지...

2. 바마제품이 석유계 슈크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여도 문제는 없을까요?

3. 그리고 말표캔구두약을 써오다가 뒤늦게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버렸습니다. ㅋㅋ

    진짜 그리 안좋은가요? 그냥 앞코 정도면 사용해도 되는지 아님 사피르를 구하러 나가야 하는지 ㅡ,,ㅡ

4. 펭귄가죽로션도 버리고 델리케이트 사야 할런지...

질문의 취지는 30~50만원대 전투화를 사용하면서 천연성분 케어용품에 투자할만한가 해서요.

물론 저도 슈케어를 상당히 즐기는 편이라서 욕심은 나지만 성능상 충분하고 안전한 기능을 가졌으면

뭐 그냥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슈샤이너 고수님 일침을 가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