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필기구들 총집합 시켜봅니다.

멋진 필기도구들 입니다..

시계와 매치되네요

필기구들....탐나네요...^^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전 몽블랑, 파커외엔 이름도 듣지 못한 브랜드가 대부분이네요.

꾸준히 모으시면 정말 의미있는 컬렉션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탐나내요

저희 아버지가 필기구 욕심이 많으셔서 펜이 엄청 많으신데... ㅎㅎ
아버지 생각이 나는 글입니다..

저는 몽블랑과 파커, 워터맨만 사용합니다.

중후한 느낌을 좋아하시는군요 ㅎ 전 lamy 만년필만 씁니다 lamy safari white, green, pink 쓰고 있네요 ㅎ

가지고있던 만년필들 몇개 안되지만 처분하고,,,  요즘 쭈욱~ 소장겸 실사용할 녀석으로 하나 들일까.. 고민 중입니다^^ㅋ

저도 몽블랑 만년필입니다^^

저는...글씨를 겁나게 못써서..그냥 153도 좋구나 하고 씁니다~

여기서 만년필을 보게 되니 새롭군요.

취미생활이란게 가지는 것도 재미있지만... 관리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펜의 세계도... 시계만큼 비싸지는 않겠지만(?) 지금 알고 있고 가진 것 외에도 다양합니다. 

전 만년필은 안써서 몽블랑 볼펜으로 만족 ㅎㅎ

흠.. 저는 악필이라 펜에는 큰 관심은 없는데..

어딘가 매장에서 그라폰의 퍼펙트펜슬을 보고 며칠동안 가슴알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전시해놓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듯 싶습니다... (물론, 사지는 못했습니다. ㅎ)

제 ㅇ;ㄴ생에서 필기도구는 없네요 그런데 사고 싶어집니다 ^^

저도 만년필 유저인데 반갑네요

2015년에 가시면 나이가...??!

와우 진정 멋져요 ^^

다들 가치있는 제품이니... 나중에 자녀을 많이 나으셔서 자녀들 손자, 손녀들에게 하나씩 쥐어주시면...

멋쟁이 아버지, 할아버지를 기억하는 좋은 아이템일 것 같아요!!

군대는 갔다 오는 곳이니까 개의치 마시고... 열심히 모으시길....(아!! 군대 간사이에... 싹 없어 질지도 모르니 잘 보관하시고요)

전 그라폰 파버 카스텔만 ㅎㅎ

만년필의 세계도 후덜덜 할거 같네요 ㅜ ㅜ 나중에 시간되면 수집(?)의 기회가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