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은 양안 1.5 아니 그 이상.
두 손은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그래도 좋은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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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3.12.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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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愛)
2013.12.06 21:09
시간은 핸드폰으로 본다?? ㅎㅎ(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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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06 23:01
요 말을 제가 적을까말까 했는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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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3.12.06 21:47
근데 정작 안경 쓴 사람에게 안경은 늘 벗고 싶은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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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06 23:03
그러니까요. 저는 중학교 다닐때부터 시력은 좋은데 안경이 너무 좋아서 부모님께 졸라 안경을 사곤했었는데...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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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
2013.12.06 23:25
평생 안경을 안쓰본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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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07 22:55
저도 시력때문에 쓰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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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하늘을
2013.12.07 03:37
평생 안경을 써왔고 앞으로도 쭉 써야할 사람 입니다 ㅠ_ㅠ
라섹 수술을 해도 써야할 팔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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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07 22:59
제 집사람도 안경 거진 20년째 써가고 있습니다. 안경 벗으면 신랑이고 아들이고 뭐 암것도 못 봐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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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12.07 14:58
평생 써온사람(2) 입니다...ㅠㅠ 이젠 안경이 아니라 얼굴의 일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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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07 23:00
안경쓰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전 안경 쓴 사람을 보면 좀 멋져보이는 그런 환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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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만
2013.12.07 16:30
1.5, 1.5 초등(
국민)학교 시절에도 안경을 좋아했고...-5.0, -5.0 지금도 안경을 끼는게 좋습니다...
단 바램이 있다면...
눈이 조금만 더 좋아서 스타일 선택이 더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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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07 23:01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써버릇했는데 이상하게 시력은 안 나빠지더라구요.
요즘은 밤늦게 책을 많이 보는 경향이 있어서 시력보호용으로 쓰곤 합니다.
그래서 렌즈도 도수도 없는데 좀 비싼 걸로 일부러 맞췄거든요. 근데 코팅이 되어서 그런지 닦기가 좀 어렵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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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12.08 05:58
장갑은... 저도 선물 받고 그러긴했는데 꼭 한쪽을 잃어버리더라구요.. ㅠ.ㅠ
안하던 물건 갖고다니면 꼭 잃어버리게되서 이젠.. ㅎㅎ -
namie
2013.12.08 13:22
저는 장갑을 거의 안 끼고 다녀서 잃어버릴 일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해가 지나면 집에서 못 찾는다는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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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zio
2013.12.08 14:56
구찌 로고 정말 싫어하는데...저건 왠지...좋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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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08 21:04
헤헤. 저는 싫어하진 않습니다. 저 로고 박혀있는게 좋아서 산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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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3.12.08 15:43
형님!!오랜만이에요!!연말연시에 바뿌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여유있을때 연락 한 번 주세요!!^^ -
namie
2013.12.08 21:05
승아아빠~ 정말 간만이네요. 연말연시 뭐 늘 그렇죠. 우리가 만난게 벌써 1년 다 되어가네요.
함 봅시다. 증말로ㅎㅎㅎㅎ 요맘때쯤 따뜻한 국물에 쏘주 한잔 생각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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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12.09 12:44
필요 악(?)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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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3.12.09 16:42
저나 와이프나 안경을 20년 넘게 써와서 그런지 이제는 몸의 일부가 되더군요. 와이프는 평생 컴퓨터만 보는 일을 하고 저는 평생 책만 보는 직업이어서 그런지 수술등은 생각만 하지 실행은 못했습니다. 안경 안끼시는 분 들 부러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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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12.10 01:44
그러네쇼 -
지지맨
2013.12.21 13:44
저도 공부 잘해보이기 위해서 끼는데^^;; 불편하긴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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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문페이즈
2014.05.23 15:00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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