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가벼운 안경테 두점 소개 합니다.
첫번째 안경테는 린드버그에서 나온 앨비스라는 테입니다.
린드버그 하면 떠오르는것이 깃털처럼 가벼움 입니다.
이테는 재질이 18금으로 되어 있어 티탄 소재보다는 조금 무게감이 나가는 편입니다.
착용감은 물론 괜찮습니다.
만듦새역시 린드버그답게 우수 합니다.
두번째 안경테는 독일의 르노에서 나온 테입니다.
다리는 혼(천연 뿔)으로 되어 있고 프레임은 산화 시킨 티탄 재질 입니다.
혼테는 핏팅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으나 무게가 그렇게 나가지 않는 테라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저는 안경은 유명패션 브랜드를 달고 나온 제품 보다는 안경전문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을 선호 합니다.
아무리 럭셔리 브랜드에서 출시된 안경테일지라도 대부분 전문 회사의 제품 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예외를 두자면 톰브라운이나 크롬하츠정도(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계속 비가 오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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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6.02.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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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쟁이인 저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가벼운테가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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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가벼운건데..그거 쓰시면 다른거 못쓰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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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가벼울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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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이어
2016.02.14 14:00
혼테는 관리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물 묻혀도 안 되고 정기적으로 크림을 발라줘야 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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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버그 에어티타늄은 지금까지 쓴 것 중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앞으로 안경 바꿀 일이 있겠나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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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6.02.15 18:15
혼이 어디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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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안경테가 프레임은 티탄이고 다리 부분이 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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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르노가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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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인에서 더 고급 소재들을 사용한 녀석들이군요...
금과 혼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린벅보다는 루노의 제품들을 더 선호하는데 실착해보고 싶은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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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르노 최고죠..
저는 개인적으로 심플해서 크롬하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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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안경 유저로 이 만큼 만족감을 주는 안경테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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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2016.04.02 22:34
린드버그... 진심.. 좋네요.. 첫번째 린드버그를 에어티타늄으로 했는데..
이미 2년 사이에 4번째 린드버그로 다시 에어티타늄을 얼마전에 들였네요...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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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dandism
2016.04.27 09:10
저도 일명문재인안경 끼고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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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타를 구입하면서 가벼운 안경 맛을 좀 보고나니
무거운 안경을 오랜만에 써보고 불편해서 놀랐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린드버그로 한 번 넘어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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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버그 가볍고 실용적입니다.
그러나 무거운 테는 그나름대로 중후한 매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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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t
2016.05.10 00:16
전체 혼으로 된 르노 쓰는데, 제 얼굴과 안 맞는지 시간에 따라 형태가 미묘하게 조금씩 틀어지더군요
요새는 린드버그 꼭 하나 들이고 싶더군요. 가벼움의 끝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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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린드버그 착용합니다.
르노는 한 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가벼운 안경만 찾게 되더군요... 린드버그... 르노... 모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