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계속 솔로생활을 즐기고싶지만... 나이도 차고 결혼을 어찌어찌 하게 됐네요 ;; ㅎㅎ
이거저거 날짜고 식장이고 다 정해지기 전에 ,, 프로포즈를 하려하는데,,
프로포즈 링 추천좀 부탁드려요,,
티파니가 그래도 상징적인 브랜드이니 티파니로 갈까도 생각중이구요,,
그런데 티파니 프로포즈링 어느정도 가격 생각하면되나요,, 결혼반지처럼 거창하지않은 것으로 다가...
결혼하신 타포회원님들 어떤 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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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2014.04.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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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2014.04.29 20:56
앗 댓글감사합니다.. 러브링,, 다이어 박혀있는걸로 하셨나요 ? 얼마정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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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4.04.30 23:46
3년전에 다이아 하나 박힌게 220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다이아 없는건 200정도했구요 많이 올라도 한 50 정도 오르지 않았을까요?..결혼반지는 브랜드로 하시고 프로포즈링은 보석집에서 이쁜녀석으로 골라도 좋을듯 싶습니다 결혼해서 프로포즈링은 착용 잘안할겁니다^^ 링보단 장소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ㅎ -
Bzbz
2014.04.29 21:25
껴보시고 하세요.
전 티파니 추천. -
사이강
2014.04.29 23:35
저도 티파니로 했습니다~ 흔하지만 좋아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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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2014.04.30 10:57
티파니 어떤 모델로하셨는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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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4.04.29 23:56
까르띠에 1p 웨딩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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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백곰
2014.04.30 00:28
러브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여유 되시면 브레이슬릿도 함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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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4.04.30 01:38
전 소주 뚜껑으로 했어료....ㅎㅎ 제가 상남자는 아니고 하다보니... 맘이 가시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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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4.30 02:07
까르띠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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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2014.04.30 10:57
까르띠에 러브링 말씀하시는건가요 ? ,, 흠 이건 보통 커플링으로 많이 하지않나요 ? 잘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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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yz
2014.04.30 06:09
개인적으로는 메이커꺼를 굳이 가지 않으셔도 되면, 브랜드 이름값으로 내실 돈으로 다이아에 투자를해서 보석상(?)에서 셋팅하는것은 어떤지 싶습니다.
여기에 장점은, 브랜드이름값으로 내야하는 $$를 다이아에 투자함으로 더 크고 좋은 다이아를 살수 있습니다.
제기억으론 Carat: 1.5, Color : F, Clarity: VS1, Excellent Cut 정도의 스펙이 (GIA Certified) 티파니와 비교했을때 만불 이상 차이났었습니다.
*와이프도 전적으로 동의하였기 때문에 가능하긴 했습니다 =)
링 디자인은 약혼하실분 취향을 미리 알아두고, 보석상에게 디자인 보여주면 똑같이 만들어줍니다.
근데 댓글들을 보니...제가 생각하는 프로포즈링이 좀 다른것 같긴합니다만......
미국에선 Engagement Ring이 보편적으로 큰 알 하나 박힌것이고, 웨딩링이 뭐 밴드나 그냥 작은 다이아들 박힌것입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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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4.04.30 08:53
제 와이프의 경우를 보니까 화려하지않고 뭔가 고품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더라구요.지금 30대에 샀지만 나중에 10년이 지나서도 나이들어있는 자신에게 과하지 않고 수수하게 고품스럽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그러면서 티파니를 지목하더라구요 -
지구인
2014.04.30 10:35
프로포즈링의 화려함은 웨딩반지의 등장전까지만 효과가 있습니다.
한쪽으로 힘을 집중하셔 웨딩반지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한 표 던집니다!!!
0.XX 캐럿과 1.XX캐럿의 차이는 영원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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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2014.04.30 13:04
다이아반지 하실꺼라면 gia 좋지만..우신다이아 정도로만...정말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이건좀 ..;;
그냥 패션 링으로는 괜찮은데 다이아 가치는 그닥..뭐 개인적이긴 하지만 국내 예물 전문점에서
인증받은 다이아에 좀더 투자하시는걸 저는 추천합니다 .
등급 컷.컬러 따라 다르지만 무난하게 우신 5부정도면 200 정도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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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킁
2014.04.30 17:30
이번에 예물맞춘 결과
같은값이면 '메이커3부 다이아 = 예물샾 5부 다이아세트' 할수있더라구요
저도 티파니 생각했으나 0.3과 0.5 크기차이가 좀 있어 예물샾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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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re
2014.04.30 18:42
전 프로포즈링은 카드에 그림 그려서 해줬습니다. 결혼 반지는 예물 전문점에서 와이프 것민 하고, 커플링으로 티파니 밀그레인으로 해서 같이 끼고 다닙니다. -
ddugguri
2014.04.30 19:27
전 레어한게 좋아 쇼메 리앙으로 결정했습니다 ㅎ -
상큼이
2014.05.01 13:54
전 프로포즈를 안하는 바람에 반지값 하나는 아꼈네요ㅎ
커플링은 부쉐론 콰트로링으로 하고 결혼 반지로 보석상에서 캐럿사이즈 하나 해줬습니다
아님 콰트로링에 다이아 세팅으로 끝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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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나인
2014.05.01 14:39
저는 결혼반지가 있는데 구지 프로포즈 반지도 비싼걸 줘야하나? 하는 생각에.. 프로포즈는 화려하고 즐거운 거니까.. 라는 생각에
스와로브스키에서 왕유리반지? 같은 걸로 사줬습니다. 엄청 화려하고 빛을 받으면 번쩍번쩍 하더군요..
결혼반지는 티파니에서 밀그레인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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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
2014.05.01 23:32
반 클리프 앤 아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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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PnC
2014.05.02 10:49
브랜드에서 스톤 커다란거 박힌걸로 하려면 가격이 너무 세죠....ㅎㅎ
전 따로 프로포즈링을 하지는 않고 결혼반지 겸 해서 불가리에서 B01으로 하고 캐럿은 저희 어머니것으로 물려줬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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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ite
2014.05.02 13:02
저도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크게 대세는 티파니 밀그레인, 까르띠에 러브링 또는 트리니티, 불가리 비제로원
이 세 가지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에 쇼파드 아이스큐브나 부쉐론 콰트로 정도가 그야말로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총알이 충분하시면 부쉐론 콰트로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총알 부족으로 비제로원을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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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완소
2014.05.02 21:58
전 프로포즈는 예물 반지로 했고요 그 전에 커플링은 티파니 밀그레인 까르띠에 러브링 둘중 고민하다가 너무 흔한것 같아서 다미아니로 갔어요~지금도 후회 없습니다.ㅎ
예산은 러브링이나 밀그레인보다 조금 위지만 아주 많이 위는 아니고 또 다이아도 들어가있고 나름 괜찮은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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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aJK
2014.05.09 17:00
커플링하지 않으실꺼면 프로포즈 링으로 웨딩링으로 바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남자는 다이하드 2에서 보면 브루스 윌리스가 심플하게 끼고 있는 링이 정말 좋은 웨딩링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여자는 티파니에서 캐럿으로 웨딩링 하나 해주시는게 가장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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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aJK
2014.05.09 17:01
그리구 결혼을 먼저 해본 사람으로서 목걸이와 귀걸이 다이아 사이즈는 같게 가세요~
귀걸이의 활용도가 목걸이 보다 10배는 높습니다~ 물론 2알이니깐 더 비싸겠지만 후회는 없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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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라
2014.07.14 19:20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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