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마무리를 다 저렇게 했네요.. 그래도 저 부분은 나름 열도 맞고 눈에 덜띄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반대편 입니다.. 역시나 마무리가 ..
위로 튀어 나왔고 실밥 튀어 나온부분은 불로 마무리 했네요..
윗에 사진의 반대편 사진입니다.. 역시나..깔끔하지는 않습니다..
마주보는 쪽 입니다..
가운데 부분 여기도 역시나 불로 마무리 되어서 그렇게 깔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왼쪽 하단보시면 아쉽게도 줄이 안맞네요 ㅠ.ㅠ (왼쪽하단이 조금 올라와서 그렇게 보인다고도 할수 있으나 펴 놓고 보아도 안맞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가죽 - 제가 가죽을 논할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타조 가죽의 질이나 털뽑힙의 흔적(무늬)등 은 만족합니다..
요구사항의 디자인 - 제가 요구한데로 90%는 다 잘 나왔습니다. 아쉬운점은 지폐칸의 칸막이 부분.. 사진에서는 없지만 너무 낮아서 지폐의 칸막이로서의 역할을 잘 못합니다.. 지폐를 넣었을때 지폐보다는 살짝 위로 올라와야하는데 지폐와 높이가 같네요..
색상 - 이부분도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마무리 - 어떻게 보면 이글을 쓰는 가장 핵심입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이가격에 이정도의 마무리라.. 3만원짜리 길거리 제품도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를 불로 하는것도 그렇고, 다른쪽은 2번3번의 박음질이라니.. 가죽제품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인지는 몰라도 기성제품에서 이렇게 마무리 된것은 못본거 같습니다..
추석후에 배송받아서 벌써 2달가까이 쓰고 있네요.. 좀 늦은감은 있지만 쓰면서 계속 눈에 밟히네요.. 제가 타포에 자주 들어오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이태원샵에 너무 긍정적인 내용만 있는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솔직히 이제품과 몽블랑 6cc 지갑을 놓고 고민했었는데 기성품이야 언제든지 구입할수 있으니 이번엔 나만의 지갑을 만들어 보자고 주문한것이었으나 작고 실용적인 부분은 만족이었으나 대체적인 퀄리티면에서는 점수를 주기도 아깝네요..
처음으로 지갑을 만들어 보았으나 다음에도 지갑을 만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명품을 원한것은 아니나 타포에서 평도 좋고 작은 지갑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는데 작은지갑에 만족하고 써야할듯합니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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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2
처음받았을때는 너무 바빠서 그냥그랬었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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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7953
2014.11.02 12:19
가죽은 괜찮아보입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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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3
그런가요? 가죽은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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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4.11.02 13: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서 보고 구매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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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4
거의 주문식으로 제작을 하여서 보시고 구매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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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육안으로 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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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6
인수 받을때 확인이 중요할듯 합니다..
전 주문 넣을때 입금을 한꺼번에 넣어 주었더니 그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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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인가요? 아랫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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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7
윗집 아랫집은 잘 모르겠고 '수' 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풀네임은 안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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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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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8
네~ 저도 아쉽네요.. 흠 잡힌 부분을 볼때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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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지갑을 한번 생각해보려햇는데 악어가죽이던 차조가죽이던 주문제작은 고민이 많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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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8
저도 다음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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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만드는 분이 누구냐에 따라 품질차가 있는 것 같네요. 즉, 복불복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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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29
복불복인가요? 운이라고 치기에는 고가의 지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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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핸드 메인드가 아니라 머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신인데 이정도면 조금은 ㅠㅠ 실망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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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30
저만 실망하는것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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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말
2014.11.03 16:43
제가 보기엔 지폐수납부 내피 갈라짐이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불로 마무리 하시는게 싫으시면 혹시나 다음에 다른분께 주문하실때라도
마감부분 안보이게 안으로 해달라고 요구하시는게 맞습니다. 불로 마감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게 가격에 비해선 마감이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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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33
내피갈라짐 부분은 사진이 더 밝게 나온거 같습니다..
처음 만들어 보아서 이야기 안해도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는줄 알았네요.. 가격대도 저가는 아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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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마무리가 영--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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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34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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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7953
2014.11.04 11:53
ㅎㅎ 그러네여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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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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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사나이
2014.11.04 21:26
전 아랫집으로 갔다가.. 문제 있어서 다시 만들어 준다고 했씁니다..
근데.. 이게 시작이 9월초 주문인데... 아직도 못 받고 있네요... 다음부터는 이용 안할듯... 제 개인적 느낌입니다....
이돈이었음 그냥 명품 지갑이 나올뻔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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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빠
2014.11.05 16:37
같은 곳인가요? 아랫집이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10만원 더 보태서 면세점에서 하나 구입할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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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지갑은 이태원에서 주문해보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솔직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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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애초에 이미만들어진 기성제품중에서 양품으로 고르시길 추천드려요
남자 타조 반지갑은 아마 기성품? 처럼 미리 만들어놓진않았을겁니다
악어 장지갑과 반지갑이 많죠 ;;직접 보고 고르시면 좀더 나으실거에요 ;
주문제작은 아무래도 복불복일확률 이좀있죠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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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친이랑 하나 맞출려고하는대 흐음 고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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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스티지의 균일성에서 보통 품질이 많이 들어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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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올 겨울 이태원 상경 한 번 하려고 했는데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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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초보
2014.11.10 06:49
역시 좋은 정보가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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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요시
2014.11.10 14:41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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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remo
2014.11.11 17:23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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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콜
2014.11.12 12:20
저도 생각하고 있던 곳인데...좀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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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i
2015.01.05 16:4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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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정보가 참 많네요 ^^
마무리가 조금 거칠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