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잘아시는 분계신가요?

듀퐁 도 괜잖을거 같은데요 전크롬하츠 사용하는데. 조금비싸긴해도. 사용한거중에 제일 만족합니다

린버그가 괜히 비싼게 아니죠.. ^^;; 무쟈게 좋은 안경이지만.. 국내는 약간 린드버그에 편중된 감이 없잖아 있는듯 합니다.

위 타이거 우즈 님 댓글대로, 린드버그/알랭미끌리/올피/아이씨벌린(+볼프강프록쉐) 이 현재 4대천왕이 아닌가 싶습니다(태그호여/탐포드는 요새 거의못봤네요).

이밖에는 요새 하우스브랜드 안경들 많이들 쓰는 추세라서 한번 검색해보시고 매장 직접 가셔서 써보시고 골라보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저는 최근에 그리피 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했는데 안경다리 알록달록 꽃무늬 아세테이트 파츠가 너무 이뻐서 과감히 충동구매했습니다 ㅎㅎ

저도 안경을 좋아해서 여러 안경 가지고 있지만

제일 만족감 높은 제품은 톰브라운 tb- 011 이라는 제품인데 가볍고  패션쪽으로도 괜찮아서 매일 손이가는 안경이네요.

하지만 근데 안경테에 렌즈까지하면 100만원이 넘기에 가격면에서 안맞으실것 같구요.

18시간 차고있으실거면 오래 쓰고 있어도 부담없는 가벼운 테가 좋으실거에요. 린드버그도 좋지만

30만원대로 맞추실 생각이시라면 국내브랜드에 버킷리스트 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티타늄재질에 가볍고 저도 집에서 주로 착용하는 브랜드인데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오래쓰고있어도 부담이 없더군요.

한번 알아보셔요. 참고로 동그란 형태의 안경입니다.

린드버그 안경이 여러모로 좋긴 합니다...

다만,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마르커스 티, 볼프강 프록쉐 등도 고려해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내구성에 있어서 린드버그에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안경 1개만 쓰신다면 조금 돈을 쓰셔서 린드버그 추천합니다. 다만, 조금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볼프강 프록쉐도 착용감도 좋고 가볍고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내구성은 조금 약하고 비슷한 형태지만 내구성은 아이씨벌린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어떤 스타일의 안경을 찾으시는지 말씀을 하시면....조금더 범위가 줄어 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키다, 아이씨베를린,미카도 등등 대체적으로 독일 브랜드들은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습니다. 조금더 저렴한 쪽으로 생각하시면 일본 하우스 브랜드로 가면 퀄리티도 좋고 조금은 더 저렴하게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어떤 안경 스타일을 먼저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조금더 답에 근접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경도 이제는 대부분 티타늄에 실리콘 소재를 많이 사용해서 편한것은 많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편하지도 않고...내구성도 떨어지는 Anne Et valentine 이라는 브랜드를 제일 좋아하는게 함정....><

전 린드버그만 씁니다...안경낀지 30년이라...언제들 굴러도 안전하고 가벼운 녀석을 찾다보니...항상 린드버그만끼게 되네요

MYKITA녀석들도 몇점있으나...거의 안끼게 되더군요...이녀석들도 불편한건 아닌데...

가격다주셔도 그값은 하리라 믿습니다~~

린드버그 저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저는 톰포드만 여러개 있어서...

안경은 얼굴의 일부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최대한 멋있고 잘어울리는걸로 구입 하세요...(사실 시계보다 더 중요할듯)

린드버그 뿔테 쓰는데요 가볍고 좋습니다...5년째 쓰고 있는데 멀쩡하구요 렌즈 오래써서 교체하러 가면

코걸이 등 부품도 새걸로 갈아줍니다...ㅎㅎ 만족스러운 안경테네요...

메인으로 하나쯤 들이시고 막 쓸 요량으로 저렴한 국산 하나 구입하시면 오래 쓰실 듯 하네요...

저도 수십년간 여러안경테를 써왔었는데 몇년전부터 린드버그를 사용하는데 가격은좀 높지만 만족도는 좋습니다.^^ 

안경도 시계처럼 착용해봐야 가치를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브랜드를 보는것도 좋지만...(리스크 감소 확률 ↑)

전문성 있는 안경점에 가셔서 추천도 받아보시고, 직접 착용해보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로렉스가 좋은 시계라고 해서 모든 이들에게 Best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실루엣 안경테를 몇 년간 쓰고 있는데, the must collection이라는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인기(?) 혹은 지명도가 좀 낮은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가장 가볍고, 내구성도 있는 안경테로 알고 있습니다. 윗 분들께서 많은 안경테를 추천하셨는데, 그 중에 실루엣이 없어서 좀 의아했습니다.

한 번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S. 제가 외국에 사는 관계로 구입 경로는 한국과는 좀 다를 것으로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한달 전에 린드버그 모르텐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볍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솔직히 시계보다 더 임팩트 있지요 안경은...ㅎㅎ 저는 레이밴 클럽마스터와 프라다, 모스콧 램토쉬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역시 클럽마스터가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린드버그는 너무 날카로와 보여 저랑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브랜드에 집착하지 마시고 직접 안경점 방문하셔서 이것저것 써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린드버그나 ic 베를린이 늘 쓰고 싶은데 얼굴이 저주받았는지 제 담당 선생님도 린드버그랑 ic 베를린은 포기하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버피플스를 가장 좋아해서 여러개 가지고 있고, 막쓰는 용도로 저스틴 데이비드 런던, 점잖은 자리에서 쓰는 용도로 르노 쓰고 있습니다.

태그호여만 계속 찼는데 린드버그 한 번 알아봐야 겠군여
태그 호여 장점이라면 얼굴에 밀착되어 흘러 내릴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이죠
활동적인 분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린드버그 사용중입니다 저도 눈이 무지 나빠서 알이 굵어 힘든데요 린드버그에 최고로 높은 압축렌즈 이리조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최고이구요 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70~80 나갑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린드버그를 추천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소장 중인 코펜하겐 제품도 티타늄 베이스라 아주 가볍습니다.

다만 렌즈 사이즈가 린드버그 보다는 다소 작습니다. 모델 별로 차이는 있겠지만요.

남대문 안경원 가시면 코펜하겐 가격도 원하시는 30만원대로 맞출수 있을겁니다. 렌즈 제외 ㅜㅜ ㅎ

린드버그 몰텐 착용 중입니다.

착용감 좋고 가벼워서 안경을 안 쓴 느낌이라 애용중이네요. 정가는 조금 비싼 편인데 남대문 쪽에서는 어느정도 할인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린드버그 외에는 코펜하겐이 요즘 관심이 가더군요. ^^

전..미끌리중 스탁 제품이...지금 쓰고 있는 샤르망이...나름 만족도가 좋았습니다만.....가격은

만족스럽진 않죠 ㅎㅎ

아무리 좋은 안경도 본인에게 어울려야 합니다. 위에 추천해 주신 브랜드 착용해 보시고 어울리는 모델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전 위에 언급되지 않은 KIO YAMATO 착용하고 있습니다.

린드버그보다 저렴하지만 무게감은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도 안경도 너무 가벼운것보단 약간의 무게감 있는걸 좋아해서요 ^^

흠...린드버그 림테처럼 가벼운 테 찾으신다면...

"가난한 자의 림테", Kazuo Kawasaki 테...추천합니다...

디자인, 무게...림테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경쟁력 있구요... 무엇보다 정말 튼튼합니다...

무게는 착용감의 중요한 요소인데...알랭미끌리나 올리버피플스는 무게감이 있지요...이 두 브랜드 보다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린드버그 중 특히 림테는 콧대가 아주 낮은 얼굴엔 쓰기 어려운데...아이씨베를린이나 다른 독일제 안경도 동양인들에겐 약간 어려워요...

일본에서 나온 테들은 그런 단점은 없죠...얼굴에 잘 고정됩니다...

예전에" KBS 세계 백년의 기업"에도 나온 백년 넘은 안경업체...MASUNAGA1905에서 가와사키라는 디자이너와 콜라보로 나온 제품입니다...

린드버그를 가격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정말 강추합니다...

그.래.도. 조금 무리해서라도 린드버그 사시는게 좋습니다...시계 사실때와 같은 이치입니다...

린드버그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중.독.성.입니다...

초경량 테를 찾으신다면 윗분들이 많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린드버그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이왕이면 린드버그로 가시는 것 추천드리고요,

몇가지만 더 추천드리자면

그와 유사한 느낌으로는  B&O 오디오 디자이너로 유명한 Jacob Jenson의 eyewear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으며,

말씀하신 30만원 정도의 가격대로는 독일 mikado의 Brassak 컬렉션도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특히 Brassak 은 상상 초월할 정도의 내구성을 보여줘서 IC Berlin등 유사한 성격의 안경테 보다도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하고 싶었던 질문이였는데...좋은 의견 잘보고 갑니다...참고하겠습니다..

빅터앤롤프도 추천 드려요^^ 제 주변에 쓰는 사람들은 다들 만족하는 것 같아요

린드버그처럼 가벼우면서 좀 더 클래식한 모델들이 있는

르노나, 가메마넨도 추천드립니다.

지나가는 길에 저도 한마디 하자면 일본 하우스브랜드 잘 알아보시면 좋은거 많이 있습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신 빅터앤롤프, BJ클래식, 요즘 좀 뜨고 있는

토니스콧 같은 브랜드로 한번 알아보세요 ^^

하나할때 좋은걸로 하시는것이 좋아요

저도 아이씨베를린 하고 린드버그 가지구 있는대 린드버그가 더 가볍고 편하더라구요.

저는 20개정도를 돌려 착용하고 있습니다

고가에서 저가까지 다양합니다. 저가라고 착용감이 떨어지지만은 않더라구요.

본인의 취향과 평소의상에 따라 선택이 쉬어질수 있겠네요..  일단 일본하우스브랜드 권해드리구요

안경은 절대적으로 직접 착용하시면서 초이스하시길 바랍니다~

안경을 오래 착용한 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안경테보다는 렌즈에 많은 비용을 들이시는 것을 권합니다.

예상금액이 30만원이시라면, 차라리 렌즈를 Zeiss 또는 호야로 하신 후 남는 금액 적정선에서 안경테를 고르시는 것이 만족도가 높으실 거에요~

안경을 20개 까지 돌려 쓰시는 분도 계신군요 와~우

30-40만원대라면 키오yamato 추천드립니다.

LUNOR   강력추천합니다.

라운드 안경좋아하시면 .. 그 이상없네요 ^^.

추천합니다~ 테오! 착용감은 린드버그나 아이씨베를린에 비해 떨어지지만 ... 디자인 하나는 최고입니다.

요세 토니 스콧도 마니 찾던데,,,

태그호이어 다양하고 이뻐요

브랜드별 착용감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저는 린드버그 쓰다가 마르쿠스 티로 바꿨는데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저는 눈이 많이 나빠서 뿔테만,,, 렌즈까지 100만원 우습게 넘어가는데, 린드버그는 처음 들어보네요. 너무 무지했나 봅니다.

테는 그냥 30만원대 사시면 5~6년 지나도 멀쩡하던데, 댓글들 보니 브랜드를 많이 타긴 하나보네요.

린드버그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30정도라면 빅터앤롤프 괜찮을듯합니다. 지금 착용하고 있는데 무게도 적당하고 퀄리티도 괜찮습니다. 유준상안경으로도 유명햇죠

안경을 안끼다보니 관심이 없었는데 린드버그 한번 서치해봐야겠네요

금색하고 블랙 좋아하시면 프로젝트프로덕트도 조아요

얇은 모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