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팁을 좋아하게 되면서 이상하게 닥터마틴에 자꾸 눈이 갑니다.
뾰족한 맛도 없고 날렵한 굽의 맛도 없는 그런 제품인데요!!
하지만 하나씩 사다보니 벌써 3개가 됐습니다.
얼마전 타임월드 닥터마틴을 갔는데 행사장에 오묘하게 생긴녀석이 있더군요!!
윙팁에 가죽 데코를 했는데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죽 데코 부분은 끈을 풀어 탈부착 가능 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닥마에서 하이엔드인 메이디인 잉글랜드 42만원짜리를 15.9만원에 팔아서 냉큼 샀습니다.
기존 타일랜드 윙팁대비 볼이 좁지만 훨씬 가볍습니다.
갑자기 사무실에서 생각나서 글을 쓰다보니 실사가 없어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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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12.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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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4.12.12 11:04
오.... 상당히 도전적인 디자인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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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4.12.13 11:54
킬티(kiltie)라고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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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12.13 15:33
오래전 저런 디자인의 골프화는 신어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스틸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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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lda
2014.12.13 22:23
프레피룩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여자가 신어도 귀여울 듯해요!^^ -
melus
2014.12.24 00:10
디자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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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ong
2014.12.26 16:05
이걸 신은 분을 봤었는데,
감각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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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초보
2015.01.29 21:18
디자인은 멋진데 ㅋ 어떤 옷에 신어야 할지
정말로 멋진 신발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