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발망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프로섬,랑방,발렌시아가,지방시, 닐바렛등 다들 비싼 브랜드지만 발망 진짜 남자옷도 비싸지만 여자옷은 더 비싸더군요
루이비통이나 샤넬 의류보다 비싸구요 에르메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수십에서 수백을 넘어 수천까지 가는 옷들..매장에 천만원대 옷들이 팔리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시계도 그가격에 살까 고민되는데 옷을 그 가격에 사는사람들 보면 참 대단해요
빅뱅얘들 특히 지드래곤이 입어서 떴는데 팬클럽 얘들이 정품은 못사고 레플을 많이 따라 사 입지요..
문젠 사이즈가 극소량으로 입고되 인기 있는 블레이져나 코트는 미리 선예약하지 않음 정가주고도 못 구한다는거지요 -.-;;
가격이 가격인지라 아무래도 일반 브랜드 만큼 많이 수입되서 가져오진 못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진짜 아주 작은 사이즈나 아주 큰사이즈 빼곤 중간엔 다 빠져 없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쇼핑 많이 하는건 인정..특히 명품계쪽은..전 끈었습니다..
발망은.....파텍이라기보다는....흠흠...
굳이 남성 의류쪽에서 고르자면 키톤쯤은 되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