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올해의 대세는 또 한번의 몽클레어가 대세가 아닐까 예측해보는데요 ?
올 여름에 반팔 티셔츠를 2개를 샀는데 하나는 짝퉁, 하나는 진품을 샀습니다.
가격은 27만원대, 43천원으로 7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근데 중요한건 다들 둘다 진품으로 본다는 겁니다.
사실 명품시계나 가방같은경우는 대충봐도 진품과 명품은 구분이 가능할거 같은데.
옷은 거의 식별하기가 불가능할거 같아요..
최근 몽클레어 워낙 많이 입고다니는데 대부분이 70%는 짝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달전 대구 서문시장을 갔습니다. 옷파는 사장님들 다 몽클레어 입고있었습니다.
이젠 진품과 짝퉁사이에 옷의 경우는 살짝 고민이 됩니다.
시계야 진품만을 고집하지만 옷은 .. 이번 여름에 두넘을 비교하고는 별반 차이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품과 작퉁은 본인의 맘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
여러분이 입은 걸친것중 하나정도는 짝퉁을 가지고 있으신지요 ?
(제 마눌이 짝퉁인거 같습니다. 첫구매이후 계속 안좋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절대 반품 불가네요 ^^)
몽클레어 유명세를 타기전에는 가짜상품이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가짜가 솔직히 너무 많습니다.. 가짜가 많은 브랜드를 피하셔서 사시는게 어떠실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