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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Dior의 스페셜 콜레숑인... La Collection Couurier Parfumeur Cologne Royale Dior입니다.

특이하게도 이 시리즈는 가장 작은 용량이 125미리이고 그 위로 225미리와 450미리가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녀석은 125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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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이스는 푸루티 계열입니다. 씨트러스류의 상콤함이 가장 먼저 다가오지만 아쿠디 파르마 같은 상콤함은 아니고요,

흐릿하게 깔리는 무스크향이 있습니다. 약간은 빈티지스러운 향이기도 하면서 모던함을 잘~ 조화 시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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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맘에 드는 향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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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뚜껑이 무척 독특합니다. 보기에는 별거 없지만 병뚜껑에 자석이 있고 아랫쪽은 자성이 있는 메탈이라

척 가서 달라붙는 형식입니다. 돌리고 모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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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제가 좋아 하는 향수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