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신발입니다.
스페인 브랜드로 140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입니다.
캠퍼는 발이 편한 신발로 알려졌는데 전 신사화 모양의 deia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아웃솔은 고무입니다. 구모델은 진짜 홍창이었다고 하는데 신모델은 뒷굽만 가죽이고 앞창은 고무창이어서 가볍고 전천후로 신을 수 있습니다. 가죽은 송아지 가죽이고 식물성 염료로 염색하였습니다.
사진과는 달리 실제론 은은한 갈색 빛을 띠고 있습니다.
인솔은 폴리에스테르와 페브릭 합성 섬유이며 신다가 헤지면 교체 가능하다고 하니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바닥창에 유럽 지도(스페인 지역) 음각되어 있습니다. 저도 자세히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특이하네요.
가볍고 편해 캐쥬얼에 잘 어울릴것 같아 봄이 오면 자주 신어야겠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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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8.03.06 12:05
갈색과 푸른 색의 조화가 멋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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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666
2018.03.06 09:38
참 이쁘네요...캠퍼신발 이렇게 이쁜거 드물던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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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8.03.06 12:08
도움이 됐다니 저도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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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왕머리
2018.03.16 08:07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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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퍼 peu, pelotas 등다섯 켤레있네요.
유니크한 디자인에 훌륭한 착화감까찌... 훌륭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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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8.03.19 19:44
다섯 컬레씩이나...... 부럽네요. 저도 곧 한 컬레 들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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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매니아
2018.03.21 18:54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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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2018.04.05 22:32
캠퍼는 정말 발이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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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tovv
2018.04.07 21:28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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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수록 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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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stshot
2018.04.10 00:12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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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2018.04.23 15:22
캠퍼 하나 있는데 저 모델도 편하고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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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대왕
2018.08.30 02:16
저도 캠퍼가 편하고 가벼워서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스페인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가격대도 요즘 국내 브랜드 정도 수준이라... 더 자주 찾게 되는 듯 합니다.
더비(?)를 캠퍼식으로 해석한 듯 한데, 굉장히 독특해 보입니다. 바닥이 좀 신기 아깝게 생긴데다가 색깔 때문에 더 아까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