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컬렉션 박스 개봉샷!

어렸을때 조던 시리즈 모으려고 했던 꿈을 못이루고 최근에 몇개 구입했는데..

저랑 비교도 안되네요..^^

전 운동화, 농구화 이런거엔 관심이 없어서 그냥 매장에서 보는게 다였는데

예전에 같이 일하던 형이 조던 안신으면서 모으기만 하던분이 있었는데..ㅎㅎ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시계질만큼 돈들어가는것 빼고요 ㅠㅠ

와~와~와~~~~~군대가기 전 9,10, 11, 12(?) 중고등학교때 사두고 모셔놓기만 했던 녀석들 팔아서 월드컵 경기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쵝옵니다~!!!! 제가 농구를 했던 유일한 이유가 조던을 신기위해서였죠. 11은 진짜 3켤래나 샀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중학생때 나왔던 8이나 9는 레트로 버젼이 나올때마다 한 번 사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매번 나오자마자 금방 다 팔리더군요.

그런데 둘 다 위의 사진에 없는 것 봐서는 별로 인기 없는 모델들인가봐요?

아.....박스 안에 개봉됐네요...+.+

보고만 있어도..배부르네요..ㅎㅎㅎㅎ

오오오......대단하십니다! 혹시 NBA MANIA 나 I LOVE NBA 도 하시는지요?? 당연히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타포와 그곳이 제가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입니다.

오오오오오오오~~~~

한 때 저도 조던을 컬렉션 했던 입장에서 오오오오오오오 입니다. 제가 싸랑하던 조던 6, 7이 많아서 더 좋습니다. 조던 6&7 올림픽 모델이 있다면 금상첨화일텐데요.

제가 처분했던 모델 중 가장 아까운 녀석들이었습니다. 

컬렉션 멋있습니다.

타포회원님들은 시계뿐아니라 여러가지 취미가 있으시군요.

저도 조던 좋아하지만... 재테크 하려고 했다는 점은 좀 아쉽네요... 한국 아니신가봐요 저 모델들 100불씩 올려서 파시는 걸 보면

포스팅을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이, 저도 지금 창고에 한번도 신지 않은 레트로 시리즈 몇개가 잠자고 있습니다. 알고 지내던 선배가 당시 삼십대 중반인데도 모으길래 저도 운동화 가게 갈때 물어봐서 새버전이 나오면 구매했던 것들인데 몇년 째 창고에 넣어두고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2번, 5번, 7번인가 였던 듯... 

중고딩 시절 맥스, 조던, 포스의 시대였다가 SB덩크가 나오면서 트렌드가 넘어오고

그러다가 루나가 대히트를 치고 이번엔 빈티지라인이 휩쓸었죠

2012년 나이키에서 참 기념할만한 연도인데......그중하나로 루나포스가 몇일전 발매했죠

카시나샵에서 포스팔찌를 증정했는데 너무 갖고 싶더군요 ㅠㅠ

여튼 조던은 나이키의 아이덴티티 of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조던3를 좋아합니당

제가 가진 유일한 조던입니다. 아끼면 x된다는 성현의 말씀을 따라, 전 이거 신고 막 경기 뜁니다 ㅋㅋ (물론 실내에서만^^;;)

대단하시네요~ 농구화뿐만 아니라 농구도 사랑하시는 분이지요? ^^

저는 맨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검빨이 참 맘에 드네요 +_+

예전에 어렸을 적에 조단을 무려 9만9천원에 파는 것을 보고 깜짞 놀랐었는데 ㅋㅋㅋ

( 그 당시엔 신발 평균가격은 2~3만원이고, 비싸봐야 5만원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뭔가 어렸을 적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정말 멋진 컬렉션을 가지셨네요~^^ 모으는데 자금도 많이 쓰셨을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조단11 로우(흰빨) 샀는데~~ 역시 조던이더군요~~^^ 신고 가면 제 나이 또래들은 다 알아봅니다. ^^

조단 시리즈.. 모으시는분들 보다니! 멋집니다.

헉~예전엔 저도 몇켤레가지고 있었는데..지금은 ...ㅜㅜ

저도 신발을 좋아해서 구입은 자주 하는데, 정장 출근이라, 잘 못신게되더라구요..

이건 모 스타일도 다 다른걸 구매해서 컬렉션이라하기도 모하구..ㅋㅋㅋ

관리만 잘하면 수십년도 괜찮은 구두와 달리 밑창과의 분리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정말 대단한 컬렉팅입니다!

저도 이제까지 조던 구입한 거 따지면 100켤레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조던 시리즈 중 인기 없는 몇 시리즈 빼고 다 있었죠 ㅎㅎ 보통 한 시리즈에 색깔별로 여러 모델 소유하고) 그런데 지금은 다 정리하고 세 켤레만 남았습니다. 나이가 드니 농구화 수집도 쉽지 않더라구요^^ 열심히 즐기실 때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농구화도 시계처럼 리셀이 금방 가능해서 빠져나오기 힘든 취미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ㅎㅎ

풋셀 사이트에 가면 어마어마한 컬렉터들이 많더라구요..

제 중딩 때 로망 조던 6 강백호 신발~~

저도 좋아하는 조단 인데 ^^ 멋지네요 ^^^

팔면 다시 못산다는 생각에 영 팔지를 못하겠던데요~~ 저의 경우에~~ ^^;;;;

한때 로망이었던 조던시리즈, 저도 7번 오리지널 고등학교때 구입해서 신지도 않고 보관하다가 조카줬습니다.

조던시리즈는  NBA 전성기, 마지막 승부, 슬램덩크와 더불어 정말 농구의 리즈 시절의 추억입니다.

헐 조던;;

저희 사촌누나도 조던 모으는 취미있는데;

한정판들은 샀을때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고 그러던데;;

신발 참 깨끗하게 신어서 인상깊더군요;;

조던 씨리즈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대단하네요 ^^

조던씨리즈 메니아들도 제법 있으시죠~

이렇게 모아두고 보니 정말 멋지네요 

와..ㅋㅋ진짜 이쁘네요 조던은사랑이죠